‘런닝맨’에 출연한 강하늘이 뛰어난 노래 실력에 불구하고 71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준호, 김우빈과 함께 출연한 강하늘은 ‘노래 잘하는 청춘 노래방’ 라운드에서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을 열창하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강하늘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높은 음역대까지 깔끔하게 소화했지만 71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해 모두를 당혹케 했다.
또 퀴즈 대결에서는 ‘상아탑’을 ‘석고탑’이라고 한 데 이어 ‘빨주노초파남보’를 거꾸로 말하지 못하는 등 허당 매력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에 출연한 강하늘을 본 누리꾼들은 “아 이 남자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야”, “노래 진짜 잘했는데 아까웠어”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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