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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아퀘트, 올해 ‘오스카’ 여우조연상 주인공

[87회 아카데미] 패트리샤 아퀘트, 올해 ‘오스카’ 여우조연상 주인공

등록 2015.02.23 12:5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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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후드' 중 한 장면영화 '보이후드' 중 한 장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가문 출신 패트리샤 아퀘트가 올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패트리샤 아퀘트는 영화 ‘보이후드’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보이후드’에서 패트리샤 아퀘트는 편모 가정의 엄마로 출연해 가슴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했다. ‘보이후드’는 12년이란 촬영 기간을 두고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화다. 패트리샤 아퀘트는 할아버지 클리프 아퀘트, 아버지인 연극배우 루이스 아퀘트, 언니 로잔나 아퀘트를 비롯해 알렉시스, 데이비드 등 네 형제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인 할리우드 최고 명문 배우 가문 출신이다.

이번 여우조연상은 ‘와일드’의 로라 던, ‘이미테이션 게임’의 키이라 나이틀리, ‘버드맨’의 엠마 스톤, ‘숲속으로’의 메릴 스트립이 경쟁을 벌였다.

한편 올해로 87회에 접어든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는 ‘천재소년 두기’와 함께 지난 해 개봉해 큰 흥행에 성공한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닐 패트릭 해리스가 사회를 맡았다. 국내 생중계 진행은 아나운서 정지영과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맡았다. 케이블채널 채널 CGV와 모바일 빙고 플레이어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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