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전주 방송에서 유해진과의 돈독함을 선보였던 장모치와와 산채가 손호준에게 관심을 보이며 둘 사이에 미교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재도에 입성한 손호준은 차승원, 유해진 두 하늘같은 선배들 사이에서 주눅이 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자신을 반기며 애정공세를 펼치는 산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모치와와 산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며 관심이 증폭됐다.
산채는 '삼시세끼' 제작진 중 한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인것으로 알려졌다. 장모치와와는 치와와의 한 종류로 평범한 치와와와 달리 털이 긴 게 특징이다. 치와와의 특성과 같이 소형 애완견이지만 대형견과 같이 사냥과 방어의 본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장모치와와 산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모치와와 산체, 너무 귀여워" "장모치와와 산체, 귀요미 애교에 푹 빠졌어요" "장모치와와 산체, 손호준과 잘 어울려요" "장모치와와 산체, 직접 보고싶어요" "장모치와와 산체, 사냥과 방어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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