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에 독설···“넌 기자하지 마”

'피노키오'./사진=SBS

‘피노키오’ 이종석이 박신혜에게 독설을 날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5회에서 최달포(이종석 분)가 YGN에 첫 출근했다.

최인하(박신혜 분)는 최달포에게 “난 너가 기자 된거 되게 좋다. 나 떨어지고 너 붙으면 질투 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부럽다. 신기하게 샘도 안난다”라며 딸꾹질을 했다.

이에 최달포는 “너 딸꾹질 하고 있다”고 정곡을 찔렀고 최인하는 “난 괜찮다. 혹시 토론 때 일이 신경쓰이는 거라면 신경 쓰지마라. 토론이라면 상대를 공격하는게 당연하지 않느냐”라고 둘러댔다.

이어 최달포는 “어쩔 수 없었던 게 아니다. 난 네가 기자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너희 어머니 말이 맞았다. 기자가 되지마라 인하야”라고 독설을 날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