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나르샤 “에이핑크 파우더향 나고 싶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자신의 쎈 이미지를 부담스러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나르샤는 “이제는 좀 순수한 모습으로 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너무 쎈 언니로만 보여지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면서 “에이핑크의 파우더 향이 그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문희준은 “나르샤는 완벽한 핫레드다”면서 “무슨 파우더냐”고 말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르샤를 비롯해 에로영화 전문 봉만대 감독, 배우 백성현이 출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