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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조선총잡이’로 키스 능력 진화···스태프들 입금하라고”

이준기, “‘조선총잡이’로 키스 능력 진화···스태프들 입금하라고”

등록 2014.09.16 10:14

수정 2014.09.16 10:18

이이슬

  기자

사진 = KBS '조선총잡이'사진 = KBS '조선총잡이'


배우 이준기가 자신의 키스 능력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준기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종영기념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상대역 남상미와 농도짙은 동굴 키스씬에 대해 이준기는 “인상적이었다”라며 “카메라에 섹시하게 나오기 위해 여러번 키스씬을 찍었다. 키스씬에서 중요한 것은 입술을 느끼는 건데, 최대한 느끼려고 노력했다. 촬영이 끝나고 스태프들이 입금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준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준기의 키스가 진화했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 나아진 애정 씬을 선사할 것”이라는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KBS2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청년 무사 박윤강으로 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폭 넓은 감정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선 총잡이’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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