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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크레인, 18일 오전 8시까지 도착

[세월호 침몰]해상크레인, 18일 오전 8시까지 도착

등록 2014.04.17 20:55

신영삼

  기자

전남 진도 조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할 대형 해상크레인이 18일 오전 8시까지 사고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서해지방경찰청장은 17일 오후 7시 전남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16일 오후 7시30분과 7시50분, 8시에 각각 거제와 진해에서 출발한 3대의 대형크레인이 세월호 인양작업에 동원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거제에서 출발한 삼성 2호는 18일 오전 7시30분 도착예정이며, 옥포 3600호는 이보다 빠른 오전 6시 도착예정이다.

진해에서 출발한 설악호는 18일 오전 8시 사고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선체인양 등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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