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시 마포구 현석동 현석 제2구역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잔여가구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이다.
이 단지는 도심 속에 있는 만큼 교통여건도 우수하고 한강과 인접해 다양한 한강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있고 신석초·신수중·광성중·고 등이 도보 10분 내에 있다. 연세대·홍익대 등 국내 명문대학교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더불어 차로 10분 이내에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 및 홍대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여가와 휴식, 취미 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관계자는 “최근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부담이 커진데다 부동산 규제들이 속속 완화 되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수요자 부담을 한층 더 낮춰주기 위해 계약 조건 변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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