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로만손은 김연아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만손은 김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출시된 ‘르 레브 드 연아(연아의 꿈)’ 주얼 밴드 타입 시계와 케이스 뒷면에 100개 숫자를 각인해 1번 시계를 김연아 선수에게 헌정, 나머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김연아 선수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넘버링 된 시계는 더 와치스와 타임 애비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넘버링 시계를 구매한 고객은 본인의 인증 샷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해당 URL을 더와치스 페이스북에 남기면 확인 후 사은품이 증정된다. 김연아 테이블 클락, 등신대, 노트 등 김연아 관련 사은품이 랜덤으로 발송 될 예정이다.
앞서 김연아 선수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쇼트 프로그램 73.37점, 프리 스케이팅 131.12점을 받아 총점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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