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잘생김’ 영상 비화를 공개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정재는 ‘잘생김’ 영상을 언급했다.
이정재는 “굉장히 당황했는데 그 말이 농담인걸 알고 너무 웃겨서 그분을 막 치고 그랬다”며 웃었다.
이정재 ‘잘생김’ 영상은 지난 10월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 900만 돌파 기념 Thank you 이벤트 악수회에서 찍힌 5초 가량의 직캠을 말한다.
이정재 ‘잘생김’ 영상 속 한 여성 팬이 이정재와 악수를 하며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했고, 깜짝 놀란 이정재는 손으로 얼굴을 만졌다.
하지만 곧 그 여성팬은 “김이요, 잘생김”이라고 말해 나중에서야 농담임을 알아챈 이정재는 팬의 어깨를 살짝 치며 특유의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정재의 소년같은 반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이정재 잘생김’ 동영상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정재 잘생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잘생김 영상, 팬이 이정재를 들었다 놨다~요물” “이정재 잘생김 영상에서도 잘생김” “이정재 잘생김, 함박웃음 너무 좋아” “이정재 잘생김, 당황한 모습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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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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