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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회사 불만 "사투리 고치라고 시킨다"

리지 회사 불만 "사투리 고치라고 시킨다"

등록 2012.06.22 16:15

수정 2012.12.24 15:31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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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리지 회사 불만 ⓒ 안민 기자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걸그룹 에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회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애프터스쿨 5집 Maxi Album '플래시백' 기자 간담회가 진행 됐다.

이날 리지는 "예능에 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안 잡아준다"며 투정을 부렸다.

리지는 "올해 5월 21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어른이 된 것을 보여 주려고 티저 이미지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새로운 팬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라며 "하지만 예능에 나가면 본래 리지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연기를 위해 열심히 표준어를 연습하고 있다. 사투리를 고치면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 취재진의 "굳이 사투리를 고칠 필요가 있나?"는 질문에 리지는 "회사에서 사투리를 고치라고 시킨다"라며 또 다시 불만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멤버 정아는 버라이어티, 레이나는 라디오를 하고 싶다는 말에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참고 하겠다"고 말하면서 훈훈하게 상황을 정리 했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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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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