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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고소 취하 ⓒ 디지엔콤 |
(서울=뉴스웨이 이소윤 기자)가수 임형주가 자신의 공연장에 나타나 난동을 부렸던 60 여성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임형주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왜 일본노래, 중국 노래를 하냐. 좌파 빨갱이는 북한으로 가라"며 난동을 피운 박모씨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으며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박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한 바 있다.
하지만 임형주는 지난 26일 박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선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형주 고소 취하 배경에는 피의자 박씨의 많은 나이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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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형주 고소 취하와는 별도로 공연기획사가 제기한 업무 방해 혐의에 대한 처벌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소윤 기자
<스타들의 꽈당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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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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