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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이응경 과거의 진실은 무엇인가

이진우-이응경 과거의 진실은 무엇인가

등록 2010.11.22 13:51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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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좋은 아침' 출연 이후 전 남편과 전 매니저 폭로 이어져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탤런트 이진우(42)와 이응경(44)은 각각 한 번의 결혼 실패 후 만나 재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진우-이응경 부부는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러브스토리와 이진우의 투병이야기 등을 전했다.

특히, 이응경은 전 남편에 대해 "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이혼 후 남은 것 빚이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하지만 방송 후 전 남편 최 모씨가 <좋은아침> 시청자 게시판에 진실을 폭로했다. "언론을 통해 이진우-이응경이 불륜임이 밝혀졌다. 간통죄로 고소하고 싶었지만 딸 때문에 참았다"며 "거짓과 위선의 광대극을 봤다. 세월이 흘러 잊혀 진다해서 사실이 감춰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모씨의 글이 공개된 후 이응경의 발언이 진실이냐 아니냐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진우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이 충격적인 폭로를 이었다. "이진우의 매니저로 일할 당시 10원도 받지 못해 고소장을 접수하고 기자회견도 했었다. 불륜의 진실은 내가 알고 있다. 지금도 두 사람이 TV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린다. 어머니는 시골구속에서 초라하게 구멍가게를 하고 있는데 이진우는 전처와 아들을 옛날에 버리고 지금 전원주택에서 폼 나게 산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평범할 줄로만 알았던 한 부부의 토크쇼가 진실공방전으로 이어지자 SBS 제작진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전 남편 최 씨는 시청자 게시판에 "SBS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대로 이진우-이응경 출연의 막장 드라마는 이제 막을 내리려 한다. 더 이상 추한 내용으로 난도질당하기 싫다. 더 이상 제 실명을 거론하여 모욕을 주거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인신공격을 하시면 정식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할 것이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라는 글을 다시 남기며, 이전 글을 삭제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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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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