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NYLON' 화보 통해 21일 공개 예정···비가 프로듀싱과 안무 맡아
비(27)가 직접 아이돌그룹을 프로듀싱하고 있다기에 오래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된 남성 5인조 아이돌그룹이 공개됐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2년전부터 공들여오고, 비가 프로듀서와 안무를 맡아 '동거동락'하며 가르쳐온 이 그룹은 MBLAQ(엠블랙).
엠블랙에는 올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을 맡은 이 준을 포함하여 5명의 각기 다른 끼를 가진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모습은 오는 21일 발행하는 패션지 'NYLON(나일론)' 화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지만 발행에 앞서 공개된 이들의 사진으로 팬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또 이 화보에서 엠블랙은 기존 아이돌이 잘 시도하지 않았던 스모키 화장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비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관심이 가는 엠블랙의 첫 싱글은 다음 달 중순 경 발표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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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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