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들 애틋한 사랑표현···네티즌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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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bc | ||
지난 5일 방송된 MBC `네버엔딩스토리'에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뉴욕에서 유학 중인 윤상 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온 것.
미국 뉴욕에서 버클리 음대 졸업 후 뉴욕대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 학과에 진학한 가수 윤상은 "음악작업과 공부를 핑계로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것이 미안하다"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내비쳤다.
모델 출신의 7살 연하인 아내 심혜진은 SBS 드라마 `모델', `파트너'에 출연했고 류시원과 함께 SBS 인기가요를 진행했을 당시 장래가 촉망되던 탤런트였다. 그러던 중 1998년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윤상과의 교제를 시작했고 2002년 결혼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라 아들 찬영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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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석지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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