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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여성 관객들 사랑 독차지

영화 <트랜스포머> 여성 관객들 사랑 독차지

등록 2007.07.05 18:59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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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스타일의 변신 로봇들 너무 좋아요

【서울=뉴스웨이】

개봉 5일만에 200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가 여성 관객들의 열광이 상상 이상이다.

변신 로봇에 대한 유년기의 향수를 간직한 남성 관객들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 조차도 정교하고 인간적인 로봇에 커다란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영화 <트랜스포머>는 로봇 캐릭터가 익숙하지 않고 로맨틱 코미디와 드라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여성 관객들의 호감까지 유도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트랜스포머>의 로봇 캐릭터들은 화려한 액션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유머와 인간미까지 갖춰 여성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로봇 캐릭터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외모부터 귀여운 '범블비'는 주인공 '샘(샤이아 라보프)'을 향한 진실한 우정과 희생정신으로 여성들의 모성 본능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의롭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인기도 하늘을 찌른다.

남성적이고도 침착한 '옵티머스 프라임'은 로봇계의 훈남으로 불리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웨이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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