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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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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에 AH-6 헬기 사업 초도 생산품 납품 완료

항공·해운

대한항공, 보잉에 AH-6 헬기 사업 초도 생산품 납품 완료

대한항공은 미국 보잉사의 방산 및 우주부문(Boeing defense, Space&Security, 이하 BDS)으로부터 수주받은 AH-6 헬기 동체 제작사업의 초도 생산분을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제작한 AH-6 동체는 BDS에서 최종적으로 마무리 작업을 거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12월 보잉사와 계약을 맺고, 태국 육군에 전달될 AH-6 헬기 8대 분의 동체 제작을 맡기로 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축적해온 헬기 제작 노하우 덕분에

KAI, 498억 규모 '산불진화헬기' 2대 계약···화재 진화 능력↑

KAI, 498억 규모 '산불진화헬기' 2대 계약···화재 진화 능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18일 조달청과 산림헬기 2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하반기에 2대를 납품하며 계약금액은 총 498억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수리부속, 지상지원장비, 기술교범, 기술·정비지원, 교육훈련 등이 포함됐다. KAI 측은 외국기종과의 경쟁 속에서도 국산헬기의 우수한 성능과 완벽한 임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리온 산림헬기는 2018년 5월에 1호기가 납품된 이후 산불 현장의 최

KAI,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韓 헬기 '수리온' 우수성 강조

KAI,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韓 헬기 '수리온' 우수성 강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KAI는 수리온 기반의 소방헬기를 비롯해 산림, 해경, 경찰헬기를 전시했다. 파키스탄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서도 소방, 산림 등 국산헬기에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상담도 이뤄졌다. KAI 회전익부문장 이상백 전무는 "국내 250여 개 업체가 함께 개발한 국산헬기는 높은 가동률과 경제적인 운

산업장관 "산불 진화·소방 등 공공헬기 국산 활용 확대"

산업장관 "산불 진화·소방 등 공공헬기 국산 활용 확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산불 진화용 등 산림 헬기와 소방·경찰 등 공공 헬기 내수를 확대해 국내 헬기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헬기) 생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착근기인 국내 헬기산업이 궁극적으로는 수출 산업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자체 개발에 성공한 후 국방 분야뿐 아니라 산불·화재 대응과 치안용 등으로

청주 대청호서 산불진화헬기 추락··· 1명 구조·1명 심정지

일반

청주 대청호서 산불진화헬기 추락··· 1명 구조·1명 심정지

21일(오늘) 오후 2시 57분께 청주 대청호 문의대교 부근서 산불진화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 헬기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119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A씨를 구조해 대전지역 모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B씨는 수중 구조대원에게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헬기

울산서 ‘산불 진화’ 헬기 1대 추락···1명 구조·1명 생사 미확인

울산서 ‘산불 진화’ 헬기 1대 추락···1명 구조·1명 생사 미확인

강풍·건조특보가 발효된 울산에서 산불 진화에 동원된 헬기가 추락했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회야저수지 인근 계곡에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 헬기는 이날 울주군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참여했다.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다행히 기장은 탈출해 구조대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기장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사고 헬기는 울산시

유엔 평화유지군 독일 헬기, 말리 북부서 추락

유엔 평화유지군 독일 헬기, 말리 북부서 추락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독일 군용 헬기 한 대가 서아프리카 말리 북부에 추락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말리 주둔 평화유지군은 현지시간 26일 낮 12시 30분경에 말리 북부 가오 지역 탐바코르트 마을 근처에서 독일 군용 헬기 ‘타이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락사고로 독일인 조종사 2명의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고 있다. 정확한 추락 원인 역시 파악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말리 북부 지역은 정부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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