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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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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하나금융가족으로 새출발"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자산운용 "하나금융가족으로 새출발"

하나자산운용이 30일 하나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하나자산운용 출범식'을 갖고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해 그룹 임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하나자산운용의 초대 대표로는 김태우 전 다올자산운용 부회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는 20년 이상 운용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운용사에서 다양한 펀드 운용 등 뛰어난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기존 하나UBS자산운용에

'20년만 친정 복귀' 김태우 CEO, 함영주 회장에 '계열사 시너지' 선물할까?

증권·자산운용사

'20년만 친정 복귀' 김태우 CEO, 함영주 회장에 '계열사 시너지' 선물할까?

김태우 전 다올자산운용 부회장이 하나자산운용 초대 대표로 20년만에 친정에 복귀한다. 관련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강한 계열사 시너지를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30일 하나자산운용 공식 출범과 함께 김태우 신임 대표도 정식 취임에 나선다. 함영주 회장이 김 신임 대표를 선택한 데에는 계열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해석이다. 김태우 신임 대표(1967년생)는 하나은행 공채 출신의 '하

UBS 결별하는 하나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태우 다올운용 부회장 내정

증권·자산운용사

UBS 결별하는 하나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태우 다올운용 부회장 내정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 김태우 다올자산운용 부회장을 내정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월부터 하나자산운용을 이끌 수장을 뽑는 절차에 돌입해 최종 적임자로 김 부회장을 낙점했다. 김 부회장은 하나증권의 100% 자회사가 된 하나자산운용의 첫 대표이사가 된다. 하나증권은 이달 말 스위스 금융그룹인 UBS로부터 하나UBS자산운용 지분 51%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인수 절차가

하나자산운용, 다국적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 미주 본사 사옥 매입

하나자산운용, 다국적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 미주 본사 사옥 매입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11일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 HMC투자증권과 손잡고 전문사모형 부동산펀드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미주 본사 사옥을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건물은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에 위치한 2013년에 재건축된 연면적 67,921㎡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전체 매입가는 약 3억500만달러(한화 약 3400억원)이며 이 가운데 3개 증권사가 50% 수준인

KEB하나은행이 부동산펀드 쪽집개로 변신한 사연

KEB하나은행이 부동산펀드 쪽집개로 변신한 사연

KEB하나은행이 거액 자산가들에게 판매한 ‘하나랜드칩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부동산펀드가 5년간 10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올려 부동산업계는 물론 금융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펀드는 연평균 7.4%의 배당수익률과 함께 하나금융투자빌딩 매각차익 977억 원(제비용 정산 전)을 포함한 5년 누적 투자수익률이 무려 93.7%에 달한다. 이는 부동산 침체기에 KEB하나은행이 하나자산운용과 함께 하나금융투자빌딩의 미래가치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공모

하나자산운용, 여의도 하나대투빌딩 매각 추진

하나자산운용, 여의도 하나대투빌딩 매각 추진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대투증권 빌딩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은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매각 주관사 신청을 받았다. 심사를 통해 이 중 한 곳을 주관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인근에 있는 하나대투증권 빌딩은 1994년 준공돼 지상 23층, 지하 5층 건물로 연면적이 6만9000제곱미터에 달한다. 하나대투증권은 2010년 이 빌딩을 2870억원을 투자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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