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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ㅣ 검색결과

[총 1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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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혜택 대폭 확대

자동차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혜택 대폭 확대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다. 현대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만 하더라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기아, 중고차 넘기고 전기차 사면 최대 30만원 깎아준다

자동차

기아, 중고차 넘기고 전기차 사면 최대 30만원 깎아준다

기아는 중고차 '트레이드-인(보상판매)' 정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트레이드-인이란 기존 중고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던 기아 차량을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라면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

현대차, 중고차 넘기고 전기차 사면 최대 4% 보상

자동차

현대차, 중고차 넘기고 전기차 사면 최대 4% 보상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마치 전자기기처럼 살 수 있는 보상판매 제도를 도입했다.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국내 시장에서 EV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다. 전기차 인증 중고차 판매도 이달 안으로 시작한다. 현대차는 신형 전기차 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를 이달 1일부터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현대차 전기차(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

공정위, '중고차 대출 불공정 약관' 8개 캐피탈사 조사 나서

금융일반

공정위, '중고차 대출 불공정 약관' 8개 캐피탈사 조사 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캐피탈사들이 중고차 대출을 중개하는 모집인과 거래에서 불공정 약관을 설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현대캐피탈, KB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등 8개 캐피탈사에 서면을 보내 중고차 대출업무 관련 서류와 약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캐피탈사는 중개인인 모집인을 통해 중고차 딜러와 연결된다. 딜러는 고객이 할부를 요청하면 모집인을 통해 캐피탈사 대

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저 제친 최고의 강자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저 제친 최고의 강자는?

2023년은 중고차 업계에 있어서는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로 어수선한 해였을 텐데요. 그럼에도 중고차 시장은 활발하게 돌아가 실거래 236만3327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2% 성장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 갔는데요. 지난해 거래된 중고차 중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차종은 무엇일까요?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눠 살펴봤습니다. 우선 국산차입니다. 국산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은 '모닝(TA)'입니다. 4만

기아, '품질 검증' 인증 중고차···내달부터 사업 개시

한 컷

[한 컷]기아, '품질 검증' 인증 중고차···내달부터 사업 개시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뒤부터 반시계 방향)김경철 기아 품질경영실장 상무, 김지민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상무, 권 부사장, 이종혁 기아 국내 CPO 사업팀 팀장. 기아는 발표를 통해 인증 중고차 3대 차별화 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New Experience) 제공 △최고 품질(Be

국토교통부, 서민 울리는 중고차 가짜매물 사기 뿌리 뽑는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국토교통부, 서민 울리는 중고차 가짜매물 사기 뿌리 뽑는다

국토교통부가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서울 모터리움에서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방안 간담회를 열고 중고차 허위매물 실태 및 피해사례, 소비자 구제방안, 허위매물 근절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5월 31일까지 중고차 허위매물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단속은 중고차 매매업체의 30%이상이 소재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고차 허위매물에 칼 든 원희룡 장관 "특별단속기간 운영하겠다"

한 컷

[한 컷]중고차 허위매물에 칼 든 원희룡 장관 "특별단속기간 운영하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서울 모터리움에서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방안 간담회를 열고 "주택 및 중고차 미끼용 가짜매물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올해 5월 31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중고차 허위매물 피해의심사례를 집중적으로 제보를 받겠다"며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허위매물 의심 및 피해 사례가 접수될 시 차량 유무, 차량 정보의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후 신고 내용으로 법령 위반

현대글로비스, 인천에 중고차 경매센터 개설···수도권 집중 공략

현대글로비스, 인천에 중고차 경매센터 개설···수도권 집중 공략

현대글로비스가 인천에 중고차 경매사업을 위한 신규 사업장을 마련했다. 수도권 내 추가 거점을 확보하면서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 '오토벨 인천센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총 1만7851㎡(5400평) 규모로 약 600대의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300석의 경매장, 차량 정밀 점검 시스템 등을 갖췄다. 현대글로비스는 오토벨 인천센터에 차량 보관 및 점검 시설을 확보한 만큼 경매에 출품

중고차 시장 강자 '르노코리아 SM5'···그랜저 뛰어넘다

자동차

중고차 시장 강자 '르노코리아 SM5'···그랜저 뛰어넘다

르노코리아 중형세단 SM5가 중고자동차 단종 모델 판매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뛰어넘었다. SM5의 판매량은 전체 중고차 모델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그랜저와 비교해서도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로, 단종 모델임에도 중고차 시장에서 주요 모델로 유통되고 있다. 13일 K Car(케이카)가 올 3분기 누적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단종 모델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르노코리아 SM5'로 나타났다. 1998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15년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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