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삼바, 작년 매출 3조6000억원 전망···올해도 '5공장·ADC 확장'으로 성장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연 매출액이 3조6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는 올해도 5공장 건설 및 ADC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9일(이하 현지시간)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23년 빅파마 중심의 비즈니스가 안정적 성장세에 진입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2024년 ADC 상업 생산 및 2025년 5공장 완공 등을 통해 앞으로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

제약·바이오

삼바, 존림 사장 유임···손보연·조성일 상무 승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사장이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유임됐다. 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존림 사장은 유임됐다.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존림 사장은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해 초대 대표였던 김태한 전 사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제 3공장 운영을 총괄했다. 존림 사장은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노스웨스턴대에서 MBA를 각각 받았으며 다국적 제약사 로슈, 제넨

홀로 전세기 탄 이재용, 미국서 삼바 사장 등 경영진 합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김포공항 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홀로 전세기에 탑승했다. 출국 일정에 동행한 삼성 경영진은 없었다. 이에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여러 지역을 둘러보는 이번 출장 일정을 홀로 소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출장지에서 일부 경영진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출국장에서 “보스턴도 갈 것 같다”고 밝힌 이 부회장의 언급대로 모더나 경영진을 만나 백신 협업 확대 논의가 유력하

[10대그룹 파워 100인(83)]‘글로벌 제약사’ 누빈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2018년 영입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가이자 재무 전문가다. 림 사장은 1961년생으로, 미국 시민권자로 일본 제약사인 야마노우치(현 아스텔라스)의 미국 법인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지냈다. 2004년 바이오기업의 ‘시초’로 일컬어지는 제넨틱의 CFO 겸 사장으로 근무했다.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림 사장은 2009년 제넨틱 모기업인 로슈로 이동해 CFO 겸 사장을 맡았다. 삼성바이오로

[프로필]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부사장이 8일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존림 대표는 1961년 생으로 미국 콜롬비아대학 화학공학, 미국 스탠포드 화학공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 MBA 출신이다.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제넨텍사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 등을 역임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 전문가로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해 現 세계 최대 규모 Plant인 3공장 Operation을 총괄하고 있다. 존림 대표이사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이사 내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일 존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존림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스탠포드 화학공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 MBA 출신으로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Top 제약사인 로슈/제넨텍사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 등을 역임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 전문가로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해 現 세계 최대 규모 Plant인 3공장 Operation을 총괄하고 있다. 존림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에서의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