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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색결과

[총 1,0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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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라인 지배한다는 日 소뱅···"지분 헐값에 사려는 의도"(종합)

인터넷·플랫폼

이미 라인 지배한다는 日 소뱅···"지분 헐값에 사려는 의도"(종합)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두고 네이버와 협상 중인 소프트뱅크가 추가적인 지분 매입의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깎아 내렸다. 이미 모회사인 A홀딩스 이사회 비율이 더 높아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이유다. 학계에서는 네이버에 라인야후 주식을 헐값에 넘기라고 옥죄는 상황이라고 해석했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는 9일 2023 회계연도 결산 설명회에서 "라인야후의 최대 주주인 A홀딩스 지분을 네이버와 50%씩 보유하고 있는데, 소

이데자와 라인야후 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으로 종료···기술적 독립 추진"

인터넷·플랫폼

이데자와 라인야후 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으로 종료···기술적 독립 추진"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하고, 기술적 독립을 추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 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자와 CEO는 이날 열린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야구 명가' 컴투스, 日 게임 시장 공략 나선다

게임

'야구 명가' 컴투스, 日 게임 시장 공략 나선다

컴투스가 그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야구 게임 시장에 뛰어든다. 컴투스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기반으로 하는 야구 게임을 2022년부터 개발 중이며, 2025년 출시를 목표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일본 법인인 컴투스 재팬(Com2uS Japan)은 2022년 NPB와의 계약을 통해 NPB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컴투스는 이를 토대로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로 진행되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선수들

'라인 경영권' 논란에 말 아낀 최수연 "중장기 사업 전략 따라 결정"

인터넷·플랫폼

'라인 경영권' 논란에 말 아낀 최수연 "중장기 사업 전략 따라 결정"

사실상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포기하라는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와 관련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정리되는 시점에 명확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열린 1분기(1월~3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도중 관련 질문을 받고 "자본 지배력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자체가 이례적"이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의 요구를) 따를지 말지를 결정할 문

우리 IT 기업 홈페이지에 줄줄이 '일본해', 문제의식 가져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우리 IT 기업 홈페이지에 줄줄이 '일본해', 문제의식 가져야

동해와 독도와 관련된 논쟁은 역사적, 영토적 의미와 함께 국내에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일본은 독도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 지역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국민으로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다. 더욱이 일본이 국제 사회를 중심으로 설파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동해와 일본해, 독도와 다케시마가 혼용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오기는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인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

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통신

[단독]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KT와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관광객이 로밍 등을 위해 주로 찾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만 '일본해'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에서 동해나 독도를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오인해 적는 표기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 기업들부터 이를 바로잡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안내하는 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 정보를 사용해왔다. 우리

가스공사-日미쓰비시, 가스 산업 추진 현황 논의

산업일반

가스공사-日미쓰비시, 가스 산업 추진 현황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국내외 가스 사업 현황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를 마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후, 총 19번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

넥슨 MMORPG '히트2' 일본 데뷔

게임

넥슨 MMORPG '히트2' 일본 데뷔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의 일본 서비스를 1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히트2는 이날 자정부터 일본 서비스명 'HIT : The World'(히트 더 월드)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총 15개 서버에서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로', '메이' 등 현지 전용 펫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히트2는 원작 'HIT' 세계관

올해 1분기 맥주 수입 감소···일본 맥주는 125% 증가

일반

올해 1분기 맥주 수입 감소···일본 맥주는 125% 증가

올해 1분기 맥주 수입 규모가 20% 정도 줄었지만 일본 맥주 수입은 갑절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서는 올해 1분기 맥주 수입액은 4천515만5천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9.8% 줄었다. 수입량은 4만8천322t(톤)으로 24.1% 줄었다. 일본 맥주 수입은 정반대 추세를 보였다. 1분기 아사히·삿포로·기린 등의 일본 맥주 수입액은 1492만5000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25.2% 증가했다. 수입량도 1만7137t으로 103.5% 늘었다. 1분기 일본

최근에 일본 다녀온 분들은 꼭 확인하세요

리빙

[카드뉴스]최근에 일본 다녀온 분들은 꼭 확인하세요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 일본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 정부의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을 찾은 관광객 중 한국인이 81만8500명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일본을 비롯해 해외로 여행을 가면 현지 음식도 먹고, 기념품도 사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을 다녀왔다면 알아야 하는 소식이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홍국(붉은 누룩) 파문이 번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홍국은 붉은누룩곰팡이를 멥쌀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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