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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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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최재해·유병호 공수처 수사 전에 자진사퇴해야"

박홍근 "최재해·유병호 공수처 수사 전에 자진사퇴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비판을 받는 최재해 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겨냥해 "수사 이전에 감사원장과 사무총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공수처는 '대감게이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오늘 공수처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성역 없는 수사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전

산업부 장관, 이창양 유력 속 이관섭도 거론 '2파전'

산업부 장관, 이창양 유력 속 이관섭도 거론 '2파전'

새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창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자로는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8일 정·관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인선 발표가 오는 10일부터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7일 오전 종로구 인수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부총리 인선을) 일요일(10일) 발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감 있게 노력하겠다

한수원 떠나는 이관섭 “안전한 원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

한수원 떠나는 이관섭 “안전한 원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9일 오전 10시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자신감과 간절함으로 해외 사업과 안전한 원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제가 원자력과 인연을 맺은 게 중저준위방사선 처분장을 만들 때부터이다”며 “부안에 폐기물처분장 만들 때 그 일을 했는데 사회적으로 혼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경험이 신고리 5,6호기 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그래서 우리가 원했던 결과

이관섭 한수원 사장 돌연 사임···대체 왜?

이관섭 한수원 사장 돌연 사임···대체 왜?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 남기고 사임한다. 이 사장이 임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돌연 사임하자, 업계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새 정부 들어 이 사장이 탈원전 정책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 무언의 압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 사장이 최근 사표 제출했고, 현재 수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사장은 19일께 퇴임식을 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2016년 11월 취임했고 임기는 내년

‘16명 남았다’...산업부 산하 공기업 수장들 운명은?

‘16명 남았다’...산업부 산하 공기업 수장들 운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의 사장 및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부 때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이 좌불안석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정의헌 한전 KPS 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은 취임한 지 1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사퇴를 결정한 배경에는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이 대거 교체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사장들이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

백운규·조환익·이관섭, 에너지 3인방의 이상한 ‘동행’

[官心집중]백운규·조환익·이관섭, 에너지 3인방의 이상한 ‘동행’

탈원전 정책의 선봉에 있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원전 전문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전 수주를 위해 유럽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출장은 지난달 발표한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후속 조치에 따른 행보로 풀이됩니다. 당시 백 장관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산업 보완대책으로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 체코, 영국 등에 대해 정상회담, 장관급 양자 회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리 중단 비용 1000억원, 한수원 부담 왜?

신고리 중단 비용 1000억원, 한수원 부담 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건설 공사 재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5, 6호기 공사 영구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었던 금전적 손실을 상당 부분 한수원이 떠안게 됐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한수원이 건설을 중단한 만큼 정부에 관련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4일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방침을 확정하면서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중단을 위한 한수원 이사회 의결에 따라 계약 및

내각 인사 완료···공기업 ‘인사 태풍’ 시작

내각 인사 완료···공기업 ‘인사 태풍’ 시작

공공기관에 피바람이 몰아칠 것 같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장의 사표가 잇따라 나오면서 그동안 더디던 공공기관장 임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지난 20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첫 사표 제출이다. 앞서 지난 7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일신상의 이류로 임기 6개월을 남기고 사표를 냈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친박’ 출신 꼬리표가 달린 공공기관장들이 줄

백운규, 이관섭 ‘정조준’···“한수원 관리감독할 것···배상 책임 한수원에”

백운규, 이관섭 ‘정조준’···“한수원 관리감독할 것···배상 책임 한수원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신고리 5·6호기 관련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관리·감독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일시중단에 따른 협력업체의 피해에 대해 배상 책임이 한수원에 있다고 말했다. 백운규 장관 후보자는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수원이 (신고리 5·6호기 관련해) 특정한 결론을 유도하면 안 된다. 관리·감독을 하라”고 밝히자, “알겠다”라고 대답했다.

탈원전 놓고 오락가락하는 한수원 이관섭 사장

[현장에서]탈원전 놓고 오락가락하는 한수원 이관섭 사장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관섭 한국수자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의 행보가 오락가락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탈원전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발언과 제반 조치를 취하더니 이사회가 끝나자마자 신고리 5,6호기가 영구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바꿨기 때문이다. 한수원 주변에서는 이 사장이 갑자기 새 정부의 정책에 각을 세운 것을 두고 중대한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관료 출신의 한계가 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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