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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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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정미경 작가 소설집 『공마당』 한국문화예술위 1차 문학나눔도서 선정

순천대 정미경 작가 소설집 『공마당』 한국문화예술위 1차 문학나눔도서 선정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10·19연구소 정미경 연구원이 소설가로서 발행한 첫 소설집 『공마당』(문학들, 2021 刊)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1차 문학나눔도서에 선정됐다. '문학나눔도서'는 문학 진흥 특화를 위해 세종도서에서 문학 부문을 분리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국내에서 발간되는 우수문학도서 중 6개 분야에서 연간 3회에 걸쳐 500종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5월 발표된 1차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는 1

광주문화재단, 제주 4·3·여순사건·광주 5·18 상생과 협력 특별음악회

광주문화재단, 제주 4·3·여순사건·광주 5·18 상생과 협력 특별음악회

'제주4·3, 여수·순천10·19사건 74주년 및 5·18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특별음악회'가 '다시, 봄…그대와 희망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4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음악회는 제주, 여수, 광주 세 지역을 순회하며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희망을 노래한다. 제주4·3의 아픔을 보듬고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여수·순천10·19사건을 통해 평화와 인권, 민주·통합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정미경 연구원, '여순사건' 소설로 증언

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정미경 연구원, '여순사건' 소설로 증언

정미경 소설가의 첫 소설집『공마당』(문학들 刊)은 1948년 10월에 일어난 '여순사건'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소설 어디에도 '여순사건'이라는 말은 등장하지 않는다. 생생하고 절절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저자는 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구, 여순연구소)에서 5년째 유족들의 상처를 직접 채록·정리하는 일을 해왔다. "채록을 한 날이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 들러 막걸리 한 병을 샀다. 녹화된 영상에서 그분들의 말을 옮겨 적으며 나는 한

여순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출범

여순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출범

21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사건법')’이 이날 시행됨에 따라, 위원회도 국무총리 소속으로 함께 출범했다. 여순사건법은 정부 수립 초기 단계에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인 여순 10·19

순천대 대학원, 2022학년도 ‘여순지역학과’ 석사과정 신설

순천대 대학원, 2022학년도 ‘여순지역학과’ 석사과정 신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일반대학원에 ‘여순지역학과(석사과정)’를 신설하고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1948년 여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문학 역량을 강화하고자 ‘여순지역학과’ 설치를 추진했다. 순천대는 지난 11월 29일 학칙 공포를 통해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으로 신설을 최

광주문화재단, “여순사건 창작발레” 나라발레 씨어터 ‘애기섬’ 공연

광주문화재단, “여순사건 창작발레” 나라발레 씨어터 ‘애기섬’ 공연

여순사건의 아픈 흔적, 창작발레로 찾아오다.” 1948년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창작발레 ‘애기섬’이 광주시민을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은 우수공연초청기획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11일 오후5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나라발레씨어터의 ‘애기섬’을 무대에 올린다. 창작발레 ‘애기섬’은 해방 이후 극도로 불안한 좌와 우의 이념적 갈등 속에서 1948년 10월 19일 발생한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여수시, 여순사건 70주년 통합의 해에 8개 추모사업 추진

여수시, 여순사건 70주년 통합의 해에 8개 추모사업 추진

여수·순천 10·19사건 발발 70주기를 맞아 아픔 치유를 위한 추모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추모사업은 지난 8월 구성된 여순사건 70주년 기념 추모사업 시민추진위원회 중심으로 진행돼 화해와 통합이 기대되고 있다. 10일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여순사건 추모사업 시민추진위가 최근 합동추념식 등 8개 추모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달 18일 여순사건 여수유족회의 애기섬 국민보도연맹피학살자 해상 위령제를 시작으로 이달 19일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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