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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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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질임금 1.1% 줄었다···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일반

지난해 실질임금 1.1% 줄었다···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지난해 고물가 탓에 지난해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천원으로, 전년(359만2천원)보다 1.1%(3만8천원) 줄었다. 실질임금은 근로자들이 받는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물가를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작년 근로자들의 1인당 월평균 명목임

작년 11월 실질임금 0.3% 올라 330만원

일반

작년 11월 실질임금 0.3% 올라 330만원

작년 11월 실질임금이 1년 전보다 1만원 오른 약 330만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작년 11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71만4천원으로 전년 동월(358만5천원) 대비 13만원(3.6%) 상승했다. 상용근로자는 14만5천원(3.8%) 오른 393만원, 임시·일용근로자는 9만6천원(5.4%) 상승한 186만원을 받았다. 1인당 월평균 임금은 대부분 업종에서 상승했지만,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

월급, 올랐는데요 마이너스였습니다

비즈

[카드뉴스]월급, 올랐는데요 마이너스였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상태가 이어지면서 허리띠를 졸라맨 분들 많을 텐데요. 더 이상 졸라매기 힘든 상황 속에 또다시 곳곳에서 가격인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교통요금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2월 택시요금에 이어 8월에는 시내버스 기본요금도 인상된 바 있는데요. 7일부터는 지하철 요금도 인상됩니다. 10월 7일 운행되는 지하철 첫차부터 기본요금(카드 기준)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오릅니다. 서울시와 지하철이 이어져 있는 경기, 인천

6월 실질임금 336만3천원···고물가에 4개월째 하락

일반

6월 실질임금 336만3천원···고물가에 4개월째 하락

실질임금이 넉 달째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73만7천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 366만3천원 대비 2.0% 올랐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2.5% 상승한 396만3천원, 임시·일용근로자는 0.2% 하락한 174만7천원을 받았다. 임금에 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336만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직장인 월급 '올랐는데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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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직장인 월급 '올랐는데요, 줄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896만6000명이 어딘가에 소속돼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사업체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 평균 월급은 얼마일까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들의 월평균 급여는 386만9000원입니다. 2021년 368만9000원보다 18만1000원(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나눠 살펴보면 대기업의 월급 상승폭이 더 컸는데요. 상용직근로자 300명 이상인 대기업의 평균 월급은 592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작년 임시직 실질임금 4년 만에 감소

작년 임시직 실질임금 4년 만에 감소

비정규직 등 임시직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상용직과 임시직을 모두 포함한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은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임시직 근로자 실질임금은 월평균 127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0.5% 감소했다. 임시직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0년(-4.4%) 이후 처음이다. 임시직은 고용기간 1년 미만 비정규직과 일용직으로 구

1분기 실질임금 증가율 1.8%··· 2년3개월來 최저

1분기 실질임금 증가율 1.8%··· 2년3개월來 최저

최저임금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 오름폭을 반영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2년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주목 받고 있다. 실질임금이 정체하면 가계소득 증가율도 둔화하면서 내수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26일 고용노동부 및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월 평균 299만4043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294만2146만원보다 5만1897원(1.8%) 증가했다.올해 1분기 실질임금 증가율은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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