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20℃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8℃

성래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영원, '실적 악화'에도 이사 보수 한도 증액···누굴 위해?

패션·뷰티

영원, '실적 악화'에도 이사 보수 한도 증액···누굴 위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무역과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가 나란히 이사 보수 한도 늘리기에 나선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이사 연봉 총액을 감축·유지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동참하는 일부 유통업체들의 행보와는 대조되는 분위기다. 특히 업계는 영원무역그룹의 오너일가가 이사회 구성원에 포함돼 있는 탓에 해당 안건에 대한 비

호실적에도 배당 줄여놓고···성래은 영원 부회장, 연봉 2배 뛰었다

채널

호실적에도 배당 줄여놓고···성래은 영원 부회장, 연봉 2배 뛰었다

영원무역홀딩스가 최근 배당정책을 개정하면서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성래은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 부회장은 지난해 영원무역홀딩스로부터 총 17억7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급여 13억7500만원, 상여 4억원 등이다. 이는 전년(9억2000만원) 대비 무려 92.9% 증가한 규모다. 회사 측은 "급여는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산정해

영원무역홀딩스, "배당 줄인다" 통보···알고 보니 성래은 승계 사전 정지?

채널

영원무역홀딩스, "배당 줄인다" 통보···알고 보니 성래은 승계 사전 정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영원무역홀딩스가 최근 배당 성향 수준을 큰 폭으로 낮추면서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업계에선 영원무역홀딩스가 호실적에 따라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금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배당 관련 내용을 갑작스럽게 변경한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더해 창업주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의 차녀인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겸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의 승계를 위한 사전 작업이란 해석도 나온다. 8일 업

'영원무역 2세' 성래은 사장, 부회장 승진···경영 승계 속도

'영원무역 2세' 성래은 사장, 부회장 승진···경영 승계 속도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의 차녀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직과 그룹 부회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원무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성 신임 부회장은 미국 스탠포드대를 졸업한 뒤 2002년 영원무역에 입사했다. 그는 2007년 글로벌컴플라이언스/CSR부문 이사를 시작으로 전무이사를 거쳐 2020년부터 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