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16강 가면 221억원, 8강 땐···' 한국 대표팀 상금의 경우의 수

월드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16강 진출, 혹은 그 이상까지 기대케 하고 있는데요. 활약만큼 보상도 뒤따를 터. 대표팀 선수들이 받을 수 있는 액수의 경우의 수(?)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대회 자체 상금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상금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4200만 달러(약 560억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지난 러시아 대회(3800만 달러) 대비 약 11%가 오른 것. 이어 준우승 국가는 3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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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회 로또 1등 9, 12, 15, 25, 34, 36 보너스번호 3

9일 추첨한 제1010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9, 12, 15, 25, 34, 36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31억193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630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81명으로 15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682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7만8193명이다.

‘여자 컬링’ 팀킴 “의성군민 격려금 행방, 우리는 몰라”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 등 지도부의 비인격적 대우와 폭언, 상금 유용 의혹을 제기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대표팀 '팀킴' 선수들이 "팀 이름으로 받은 격려금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폭로했다.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등 팀킴 선수 5명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지도부의 반박을 재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팀킴은 지난 6일 대한체육회 등에 호소문을

정현 4강 진출, 상금 7억5천만원 확보···외신 인터뷰 찬사 “외교관급 화술”

테니스 선수 정현이 24일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랜을 3-0으로 이겨 상금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2018 호주오픈은 4강 진출자에게 상금 88만호주달러(7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 총 상금 규모는 5500만호주달러다. 우승자는 400만호주달러(34억원), 준우승자에겐 200만호주달러(17억원)을 받는다. 이날 호주 오픈 8강전에서 샌드그렌을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첫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정현이 실력은 물론 여유 있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