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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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Ⅲ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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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기준 '거액익스포져 한도규제' 정식 도입···금융위, 규정변경예고

은행

바젤기준 '거액익스포져 한도규제' 정식 도입···금융위, 규정변경예고

금융당국이 바젤기준에 따라 거래상대방에 대한 익스포져(위험노출액)를 기본자본의 25% 이내로 관리토록 하는 '거액익스포져 한도 규제'를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은행업감독규정'·'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및 '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규제체계의 국제적 정합성을 확보하고 거액 편중리스크 관리 수준

DGB대구은행, 바젤Ⅲ 규제 대비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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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바젤Ⅲ 규제 대비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DGB대구은행이 바젤Ⅲ 규제 개편안에 대비한 '시장∙운영리스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젤Ⅲ는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금융시스템 취약성을 개선하는 취지로 도입됐다. 바젤 규제는 국내 은행권에 도입된 국제 은행건전성 규제다. 대구은행은 자발적 위험관리 역량 강화와 그룹 리스크 관리표준 체계 확보를 목표로 총 9개월에 걸쳐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시장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기초데이터 검증과 가치

농협금융, 바젤Ⅲ 반영 신용리스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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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바젤Ⅲ 반영 신용리스크 시스템 구축

NH농협금융지주는 바젤Ⅲ 도입을 위한 신용리스크 산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젤Ⅲ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새로운 은행 자본규제 기준으로 2023년부터 시행된다. 농협금융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바젤Ⅲ 규제 요건에 대비한 신용리스크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그룹 신용위험가중자산(RWA) 감소 및 BIS 비율 상승에 따른 자본여력을 기업여신 등 생산적

신한금융지주, 6000억원 규모 조건부자본증권 수요 모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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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6000억원 규모 조건부자본증권 수요 모집 성공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에서 선제적 자본확충을 위해 발행된 신한금융지주의 조건부자본증권 수요 모집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10일 신한금융지주는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한 6000억원 규모 바젤3 적격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수요 모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 증권신고서 금액보다 2000억원 많은 발행 규모다. 이번에 발행된 증권은 5년과 10년 형태의 콜옵션으로 진행됐다. 5년 콜옵션 4200억원은 2.94%, 10년 콜옵션 1700억원은 3.30% 금

전남농협, 상호금융 ‘호남권 리스크 아카데미’ 개최

전남농협, 상호금융 ‘호남권 리스크 아카데미’ 개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8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전남·전북·광주 농축협 리스크업무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호남권 리스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글로벌 유동성 축소 및 금리인상, 국내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어려운 대내외 정세에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농·축협의 리스크관리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바젤 Ⅲ와 리스크관리, 글로벌 플랫폼 발전과정과 농·축협에 주는 시사점, 업무관

바젤위 최고위급회의, ‘바젤Ⅲ’ 시장리스크 규제 개정안 승인

바젤위 최고위급회의, ‘바젤Ⅲ’ 시장리스크 규제 개정안 승인

14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GHOS) 회의’(이하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에서 ‘바젤Ⅲ’ 시장리스크 규제(FRTB) 개정안이 최종 승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윤석헌 금감원장을 비롯한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자들이 이날 시장리스크 규제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개정안이 은행산업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평가해 이 같이 합의했다.

진웅섭 금감원장, 바젤은행감독위원회 회의 참석

진웅섭 금감원장, 바젤은행감독위원회 회의 참석

금융감독원은 10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중앙은행총재 회의(GHOS)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위험가중자산(RWAs)의 산출 규제체계 개선 등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계획등이 논의될 예정이다.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앞으로도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자본규제 개편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이번 개편안의 영향을

진웅섭,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 위해 출국

진웅섭,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 위해 출국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9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 금융감독기관장·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28개 회원국(EU 포함) 45개 기관의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계획과 목표일정, G20 정상회의 보고안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감원, ‘바젤III 및 글로벌 규제개편 동향 워크숍’ 개최

금감원, ‘바젤III 및 글로벌 규제개편 동향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은 21일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를 대상으로 ‘2016년 새롭게 도입되는 바젤기준 및 글로벌 규제개편 동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오는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바젤III 규제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은행업계의 대응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형근 금감원 부원장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규제 도입을 통해 은행의 리스크관리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은행의 국제

국내 은행권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 규제 도입

국내 은행권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 규제 도입

금융 감독당국이 바젤Ⅲ에 따라 시스템적 중요 은행(D-SIB)의 자본 규제 도입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 관련 규정·세칙 개정 등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은행지주회사와 국내은행 및 외은지점(수출입은행과 소규모 외은지점은 평가대상에서 제외)을 대상으로 D-SIB 규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매년 말 자료를 기준으로 다음 년도 상반기에 D-SIB를 선정해 발표(올해는 하반기 중 최초 D-SIB 선정 예정)한다. 다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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