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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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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믹스 핵심인물 김광두, 靑에 사의 표명···“캠퍼스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

J노믹스 핵심인물 김광두, 靑에 사의 표명···“캠퍼스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9일 “캠퍼스에 돌아가고 싶었을 뿐”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김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인 ‘제이(J)노믹스’ 설계를 주도한 경제학자다. 그간 김 부의장은 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관련해 비판적 목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날 김 부의장은 자신의 SNS에 “저는 서강 캠퍼스에 돌아가고 싶을 뿐”이라며 “후배 교수, 학

김광두 사의 표명 안팎···박근혜 때와 비교해보니

김광두 사의 표명 안팎···박근혜 때와 비교해보니

문재인 정부 ‘경제 대부’인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문 정부의 경제정책 ‘J노믹스’ 설계자이기도 한 그는 그동안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쓴소리를 거듭해왔다. 앞서 김 부의장은 박근혜 정부에서도 ‘줄푸세’(감세, 규제 완화, 법질서 확립) 공약을 제안했지만 결국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지적과 함께 박근혜 정부와 각을 세우기도 했다. 윤영찬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지난 6일 “김 부의장

김광두, 문 대통령에게 “소득주도성장에만 매몰되지 말라”

김광두, 문 대통령에게 “소득주도성장에만 매몰되지 말라”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지난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 부의장은 문 대통령 캠프에서 경제 정책을 세우는 데에 깊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김 부의장은 ‘J노믹스의 설계자’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이에 그들의 대화에 초점이 기울어지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김 부의장은 어제 오후 청와대에 들어와 문 대통령과 한 시간가량 말씀을 나눴다. 윤종원

‘景氣 진단‘ 엇박자···흔들리는 文정부 경제컨트롤타워

[끝내기 뉴스]‘景氣 진단‘ 엇박자···흔들리는 文정부 경제컨트롤타워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하는 쓰리톱이 주요 경제 이슈에서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내 경기 전망을 두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연일 대립각을 세우는 한편, 최저임금 영향을 놓고도 김 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시각차를 보였다. 경기국면 판단을 둘러싼 정부 내 논쟁이 기 싸움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김동연 부총리와 김광두 부의장이 현재 우리 경제 상황을 놓고 각각

국민경제자문회의서 만난 文의 김광두, 朴의 김광두와는 다를까

국민경제자문회의서 만난 文의 김광두, 朴의 김광두와는 다를까

문재인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가 27일 개최됐다. 이번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렸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설치된 대통령경제자문기구로 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체회의와 5개 분과회의로 구성됐다. 5개 분과회의는 거시경제회의와 민생경제회의, 혁신경제회의, 대외경제회의, 경제정책회의로 나눌 수 있다. 거시경제회의는 중장기 경제발전전략 수립 및 거시경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TF’ 첫 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TF’ 첫 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오는 9월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광두 부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광화문에 있는 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부실기업 구조조정 TF’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통령에 대한 주요 경제정책을 자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김광두 부의장을 신임 국민경제

류성걸 의원 경제부총리 하마평

류성걸 의원 경제부총리 하마평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실언으로 촉발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경질론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기회를 한번 더 주면서 기사회생했지만 정치권과 경제계 안팎에서 경제팀을 끌고 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현재 정치권과 현 부총리의 관계는 루비콘 강을 건넜다. 우선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는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수습 후 현 부총리가 스스로 물러나기를 바라고 있다. 새누리당 한

김광두 미래연구원장 “창조경제 핵심은 기술의 시장가치 평가”

김광두 미래연구원장 “창조경제 핵심은 기술의 시장가치 평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28일 “기술에 대한 시장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창조경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창조경제와 기술금융을 주제로한 2013년 제2차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소프트웨어, 콘텐트, 과학기술이 산업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ICT산업이 중심인 우리나라 산업단계가 융합·지식창조 산업이 주가 되는 4단계로 발전해야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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