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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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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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공들였는데...힘빠지는 쌍용건설의 手?

건설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공들였는데...힘빠지는 쌍용건설의 手?

쌍용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계획이 힘을 잃은 모습이다. 발빠르게 움직여 재건사업 선점 가능성을 높였지만, 국내 대형건설사들도 대거 참여 계획을 밝히고 물밑작업에 돌입해 파이가 작아질 것으로 보여서다. 글로벌 세아와 쌍용건설은 오래 전부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물밑 작업을 해왔다. 글로벌 세아는 쌍용건설을 인수했고, 인수 도장을 찍기 전부터 미국을 근거지로 둔 국제NGO단체인 코어(Community O

김기명의 특명···쌍용건설 군살 제대로 빼라

건설사

김기명의 특명···쌍용건설 군살 제대로 빼라

올해부터 쌍용건설 경영 수장에 오른 김기명 대표가 회사 군살 빼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쌍용건설을 품은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사장직도 겸직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이유가 본사 조직은 물론 현장 사업장 곳곳에 군살이 붙어있기 때문이란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건설부동산 업황이 좋지 않은 탓에 기존 사업을 펼쳐 만회하기보다 먼저 이른바 아·나·바·다(아껴 쓰

새 주인 맞은 쌍용건설 내부 뒤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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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은 쌍용건설 내부 뒤숭숭

"회사 내부 분위기는 긴장상태+예민함의 연속입니다. 아무래도 고참급 중심으로 침울한 분위기도 읽히네요."(쌍용건설 과장급 관계자) "변화에 적응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좀 더 시간을 가져야 정신을 챙기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을 듯 하네요."(쌍용건설 부장급 관계자) 글로벌세아를 새주인으로 맞이한 쌍용건설이 건설명가로 재건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작 쌍용 내부 분위기가 긴장상태로 뒤숭숭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그룹 오너 2세 출

쌍용건설 지휘봉 잡은 유통출신 김기명···기대‧우려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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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새얼굴]쌍용건설 지휘봉 잡은 유통출신 김기명···기대‧우려 반반

쌍용건설을 인수한 글로벌세아의 김기명 대표이사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대표는 해외수출 등 무역과 유통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지만 건설업계는 처음이다. 업계에선 과감한 혁신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와 함께 자칫 사업과 조직구성 변화로 기존 입지까지 흔들릴 수도 있단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 2일 정기임원 인사를 통해 쌍용건설 대표이사에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기존에 맡고 있던 글로벌세

 쌍용건설, GBC원안설계자 김인수 전 현대건설 부사장 영입···랜드마크 명가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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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새얼굴] 쌍용건설, GBC원안설계자 김인수 전 현대건설 부사장 영입···랜드마크 명가 재건

쌍용건설이 김인수 전 현대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단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번에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의 조직 장악을 돕고 건설기술 관련 자문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초고층빌딩 전문가인 김인수 사장의 합류하면서 세계적 랜드마크를 다수 지었던 쌍용건설의 재건에도 힘이 실린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2일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해 10월 인수한 쌍용건설의 사장으로 김인

"이제 글로벌세아 패밀리"···쌍용건설, '40년 김석준 체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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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로벌세아 패밀리"···쌍용건설, '40년 김석준 체제' 종료

쌍용건설을 인수한 글로벌세아가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김웅기 회장의 최측근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에게 쌍용건설의 지휘봉을 맡기면서다. 이에 따라 40년 넘게 회사를 이끌던 '옛 오너' 김석준 회장은 경영 2선으로 물러나게 됐다. 2일 글로벌세아그룹은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기명 글로벌세아 사장을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쌍용건설과 글로벌세아 그룹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

쌍용건설 새 대표이사에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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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새 대표이사에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

쌍용건설 새 대표에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글로벌세아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기명 대표는 앞으로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회계·재무·인사관리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쌍용건설 경영 안정화와 재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S&A(에스엔에이) 신임 대표이사

글로벌세아 그룹, 쌍용건설 인수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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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쌍용건설 인수 절차 마무리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쌍용건설은 29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 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지난 10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두바이 투자청(ICD)과 SPA 계약을 체결했고, 공정위 심사 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모두 완료해 쌍용건설 인수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로써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글로벌세아

김석준-김웅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만남 추진···재건사업 참여 포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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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석준-김웅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만남 추진···재건사업 참여 포석일까

쌍용건설이 새로운 대주주 글로벌세아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후(戰後) 재건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정부는 전쟁에 직접 도움을 주거나 구호‧지원을 한 곳들을 재건사업자를 선정할 가능성이 큰데, 글로벌세아와 쌍용건설이 이 부분에서 착실히 지분을 쌓고 있어서다. 최근 우크라이나 본토와 폴란드에 마련된 피난처에서는 글로벌세아가 미국을 근거지로 둔 국제NGO단체인 코어(Community Organised Relief Effort)를 통해 지원

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글로벌세아 품에서 날개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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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글로벌세아 품에서 날개 편다

"글로벌세아는 미국 중남미 동남아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의류기업이다. 해외 10여개국에 대규모 생산공장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각국 정부로부터 수력 도로 철도 등 SOC(사회간접자본)나 인프라를 비롯해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기회나 투자 권유를 받았지만, 건설사는 플랜트 위주인 세아STX엔테크뿐이어서 난감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글로벌세아그룹으로서는 해외 토목건축분야에서도 강자인 쌍용건설의 인수는 천군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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