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4℃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8℃

  • 청주 14℃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3℃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5℃

군사훈련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항공, 中 대만봉쇄 군사훈련에 5·6일 운항 취소···아시아나도 내일 결항(종합)

대한항공, 中 대만봉쇄 군사훈련에 5·6일 운항 취소···아시아나도 내일 결항(종합)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하기 위해 4일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5일과 6일로 예정된 대만 직항 노선에 대한 결항을 확정했다. 중국의 이번 군사훈련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7일 오후 1시로 예고된 상태다. 대한항공은 매주 화·수·금·토·일 주 5회 대만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일요일인 7일의 경우 1시간 지연

아시아나, 中 대만포위 군사훈련에 5일 운항편 취소···대한항공도 상황 예의주시

아시아나, 中 대만포위 군사훈련에 5일 운항편 취소···대한항공도 상황 예의주시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하기 위해 4일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5일로 예정된 대만 직항편 운항 스케줄을 취소했다. 중국의 군사훈련 첫날인 이날은 운항 스케줄을 3시간 앞당겼다. 중국 군사훈련 시간이 이날 오후 1시(한국기준)부터 7일 오후 1시로 예고된 만큼, 아시아나항공은 6∼7일 항공편의 운항 여부도 하루 전

北포탄 NLL 이남 낙하···軍 자주포 300여발 대응(종합2보)

北포탄 NLL 이남 낙하···軍 자주포 300여발 대응(종합2보)

북한이 31일 오후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지역 7곳에서 총 500여발의 해안포와 방사포를 발사하는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했다.이중 북한군 포탄 100여발이 NLL 이남으로 최대 3㎞ 정도 넘어왔으며, 우리측 해상에 떨어진 포탄 100여발은 모두 백령도 동북쪽 해상에 집중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은 지난 27일 NLL을 침범한 북한 어선을 우리 해군이 나포한 곳이다.우리 군은 북한군 포탄이 NLL 이남 해상에 떨어지자 백령도에 배치된

정부 “이산가족 마음아프게 하는일 없을 것”

정부 “이산가족 마음아프게 하는일 없을 것”

정부는 남북 고위급 2차 접촉과 관련해 군사훈련으로 인해 이산가족 상봉이 방해를 받거나, 이산가족 상봉 때문에 훈련에 지장이 빚어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산상봉이 무산돼 이산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재개한다.1차 접촉에서 현안인 이산가

한전, 軍시설 전력공급설비 피해복구 훈련

한전, 軍시설 전력공급설비 피해복구 훈련

한국전력은 7일부터 9일까지 군부대와 합동으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북한 접경지역 주요 군사시설에 대해 대규모 전력설비 고장복구 훈련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테러 및 한파, 폭설 등에 의한 설비피해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를 대비하고 비상상황 조치능력 향상 및 군부대와 한전과의 비상복구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8일 철원군 민통선 지역에서는 폭탄테러에 의한 전력설비 파손 및 화재발생으로 전력공

北, 한국 군사훈련 ‘비난’··· “남북관계 개선에 찬물 끼얹었다”

北, 한국 군사훈련 ‘비난’··· “남북관계 개선에 찬물 끼얹었다”

북한은 우리 군이 최근 벌인 훈련을 맹비난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제안한 데 대해 남한 정부가 ‘찬물을 끼얹었다’는 주장이다.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5일 “김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지만 남조선에서는 그와 정반대되는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조평통 대변인은 우리 군이 지난 2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신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