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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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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늘 도쿄서 3년만에 국장급 정책대화

한일, 오늘 도쿄서 3년만에 국장급 정책대화

한일 양국은 16일 도쿄(東京)에서 전략물자 수출통제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를 갖고 지난 7월 이후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강화로 촉발된 통상 갈등의 해법을 모색한다. ‘제7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는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한국 측에선 이호현 산업통산자원부 무역정책국장, 일본 측에선 이다 요이치(飯田陽一)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이 대표를 맡는다. 전략물자 수출통제 관련 협의를 위한 수출관리

금융위를 움직이는 핵심 브레인 12인은 누구인가

[금융권력 해부②]금융위를 움직이는 핵심 브레인 12인은 누구인가

금융위원회는 국내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국무총리 직할의 행정부 내 위원회다. 제1·2금융권은 물론 금융투자업 등 국내 금융 시장 전체를 통할하는 이 조직에서는 누가 일하고 있으며 이 조직을 움직이게 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지난 2008년 출범한 금융위에서 2019년 6월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상근직, 비상근직, 파견직 등을 모두 포함해 약 300여명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60% 이상은 행정고시를 통과한 5급 사무관 이상의 공무원들이다. 이들 조직을 이끄는

“서울출장 안돼”···산업부, ‘세종 근무 오래한’ 간부 순위 공개

“서울출장 안돼”···산업부, ‘세종 근무 오래한’ 간부 순위 공개

세종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잦은 서울 출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한 달 세종에서 가장 오래 업무를 본 국장 순위를 공개했다. 17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12일 내부 게시판에 ‘세종 중심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복무관리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지난 5월 한 달간 근무시간 동안 세종청사에서 업무를 가장 많이 본 국장 5명의 순위를 발표했다. 총근무 일수 대비 세종 근무일수가 가장 높은 산업부 국장은 1위

정책총괄이 파워 甲···정권 따라 핵심요직 바뀌기도

[대한민국 국장보고서]정책총괄이 파워 甲···정권 따라 핵심요직 바뀌기도

‘가문의 영광’이라고 불리는 2급 고위공무원인 ‘국장’ 안에서도 ‘갑 중에 갑’이 있다. 정부 부처 내에서도 파워있는 부처가 존재하고, 각 부처 내에서도 어느 실국을 맞느냐에 따라 승진 코스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럼 정부내 실세 부처는 어디일까? 바로 ‘기획재정부’다. 우리나라 경제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다른 정부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내 줄 예산 결정권을 쥐고 있으니 실세일 수밖에 없다. 돈줄 쥐고 있는 기재부

100만 공무원 중 선택받은 800명···마음만 먹으면 장관도 ‘왕따’

[대한민국 국장 보고서]100만 공무원 중 선택받은 800명···마음만 먹으면 장관도 ‘왕따’

우리가 흔히 고위공무원을 생각하면 쉽게 떠올리는 게 국장이라는 단어이다. 고위공무원 중 2~3급에 해당하는 다수를 일컫는 직급이 국장이다. 우리는 1급에 해당하는 실장을 ‘신의 은총’이라고 부른다면 국장은 ‘가문의 영광’이라고 부르곤 한다. 고위공무원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장,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현재 행정입법사법부를 통틀어서 공무원은 모두 106만6288명, 약 100만명이다. 이 중에서 1·2·3급을 포함한 3급 이상의 고위공무원단의 수는

기재부, 예산시즌 앞두고 예산실 국장급 무더기 인사

기재부, 예산시즌 앞두고 예산실 국장급 무더기 인사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 심의철을 앞두고 ‘예산실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재정·공공 정책 분야 국장급 4명이 대상이다. 기재부는 사회예산심의관에 최상대 재정혁신국장, 경제예산심의관에 양충모 공공정책국장, 행정예산심의관에 임기근 재정기획심의관, 공공정책국장에 강승준 부총리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예산심의관에 임명된 최상대 국장은 1965년생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

검찰,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긴급체포

검찰,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긴급체포

검찰이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장을 17일 새벽 긴급체포했다. 추 전 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무차별적인 국내 정치공작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국정원 전담 수사팀 관계자는 “추 전 국장을 전날 오전부터 소환 조사하던 중 오전 2시 10분경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및 정치관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장 48시간까지 추 전 국장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사할 수 있다. 검찰은 이르면 18일

안행부, 출법 이후 첫 여성국장 임명

안행부, 출법 이후 첫 여성국장 임명

안정행정부의 전신인 내무부와 총무처가 생긴지 65년 만에 여성국장이 처음으로 본부에 진입했다.안행부는 23일 실·국장급 42명을 인사 발령했다. 본부 기준 실장 6명, 국장 24명 등 30명 중 80%인 24명이 대거 물갈이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이달 초 실·국장으로 누가 가장 적임자인지 과장급 이상 간부에게 일제히 의견을 수렴한 뒤 안행부 출범 한 달 만에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김혜순 공무원노사협력관은 안행부의 전신인 내무부와 총무처 출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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