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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경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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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재계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재계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구연경 대표는 최근 보유하던 바이오 업체 A사 주식 약 3만주를 LG복지재단 측에 넘긴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작년 4월19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

76년 LG 社史에 없던 상속권 분쟁, 도대체 왜?

재계

76년 LG 社史에 없던 상속권 분쟁, 도대체 왜?

'장자 승계'의 유교적 가풍과 '인화정신'에 따라 경영권을 놓고 동업자나 형제들 간에 말다툼 한 번 없었던 LG가 상속권 분쟁에 휘말려 재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고 구본무 LG 선대회장의 장녀 구연경(46) LG복지재단 대표와 차녀 구연수(27) 씨가 뒤늦게 상속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상대는 오빠인 구광모(46) ㈜LG 회장이다. 재계 안팎에선 LG 가문의 상속재산 소송 건이 향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지 주목하고 있다. 10일 L

家風 깨진 LG, 상속 분쟁 '소용돌이'···구광모 측 "용납못해"(종합)

전기·전자

家風 깨진 LG, 상속 분쟁 '소용돌이'···구광모 측 "용납못해"(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어머니와 여동생들로부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당했다. 그동안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하며 경영권 분쟁이 없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던 LG그룹에서 상속 분쟁이 발생하며 향후 지분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씨,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씨는 최근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상속회복청구 소

LG "상속 가족 협의 통해 이뤄져···경영권 흔들기 용납못해"

전기·전자

LG "상속 가족 협의 통해 이뤄져···경영권 흔들기 용납못해"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가족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LG그룹이 "재산분할은 4년 전 적법하게 완료됐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LG그룹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선대회장이 남긴 재산에 대한 상속은 고인 별세 이후 5개월 동안 가족 간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법적으로 완료된 지 4년이 넘어 이미 제척기간(3년)이 지났다"면서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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