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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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M 최우수 공급사 선정···공고한 협력관계 구축

전기·전자

LG전자, GM 최우수 공급사 선정···공고한 협력관계 구축

LG전자는 GM이 주최한 '제 31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도체 부족, 완성차 업체의 생산라인 가동 중단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LG전자가 부품을 적기 공급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바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GM은 매년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물류 분

LG엔솔 美에 7.2조 투자···원통형·LFP 생산

에너지·화학

LG엔솔 美에 7.2조 투자···원통형·LFP 생산

LG에너지솔루션이 7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에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 선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합작사 설립이 아닌 단독 공장이다. 이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다. 24일 LG엔솔은 이 같은 내용의 애리조나 공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지난

'상여 30%↑' LGU+ 황현식, 통신 연봉킹···직원 성과급은 '반토막'

IT일반

'상여 30%↑' LGU+ 황현식, 통신 연봉킹···직원 성과급은 '반토막'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가 지난해 통신 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최대 실적'을 견인한 성과가 반영, 큰 폭으로 오른 상여가 이를 견인했다. 다만 같은 기간 직원 성과급은 '반토막' 내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22억87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급여 13억9000만원, 상여 8억9600만원, 기타 소득 100만원이었다. 황 대표는 전년(20억3300만원) 보다 12% 더 지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2025년 LFP 배터리 양산"

에너지·화학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2025년 LFP 배터리 양산"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24일 "오는 2025년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내 ESS(에너지저장장치)용이 일부 나오고, 전기차용은 2025년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협의 중인 배터리 공급 협상 상황에 대해선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합작공장 방식으

로봇 벤처 M&A 광풍···삼성·LG·현대차 다 뛰어들었다

전기·전자

[NW리포트]로봇 벤처 M&A 광풍···삼성·LG·현대차 다 뛰어들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로봇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로봇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공급망 재편, 노동시장 변화 등으로 로봇 수요가 크게 성장하자 대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은 유망 기업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 확보에 나서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로봇시장 규모는 332억 달러(약 43조원)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2045년 폐배터리 원료로 배터리 63만개 생산"

에너지·화학

"2045년 폐배터리 원료로 배터리 63만개 생산"

2045년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을 2만 톤가량 조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새 배터리 63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국내 생산능력(CAPA)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분석을 의뢰해 발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의 원료조달 효과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

삼성 갤럭시A34 5G 韓 데뷔 임박···전작 '공짜폰' 됐다

통신

삼성 갤럭시A34 5G 韓 데뷔 임박···전작 '공짜폰' 됐다

삼성전자 새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4 5G' 국내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전작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했다. 일부 통신사는 최대 지원금 규모가 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차기작 출시 전 구형 모델의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안배로 해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최근 '갤럭시A33 5G'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이 단말기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출시 당시 공시지원금은 ▲S

LG이노텍 정기 주총···정철동, "기업가치 극대화할 것"

전기·전자

LG이노텍 정기 주총···정철동, "기업가치 극대화할 것"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올해 경영 환경이 '쉽지 않다'고 진단하며 카메라와 기판 등 핵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3일 LG이노텍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정철동 사장이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주총 의장을 맡은 정철동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미중 무역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팬데믹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었다"며 "그럼에도 협

LG전자, 올해 임금 6% 올린다···신입 초임 5100만원

재계

LG전자, 올해 임금 6% 올린다···신입 초임 5100만원

LG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6%로 결정했다. 신입사원 초봉은 지난해보다 200만원 많은 5100만원으로 확정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은 이날 올해 임금 인상률 6%에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와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인상된 임금은 이달 급여부터 적용된다. 올해 LG전자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2021년 9%, 지난해 8.2%에 비하면 소폭 떨어진 수치다. 2018년~2020년 임금 인상률은 연평균 4% 안팎이었다

전기차 타고 오르는 양극재株···고공행진 언제까지?

종목

전기차 타고 오르는 양극재株···고공행진 언제까지?

포스코퓨처엠(전 포스코케미칼)과 LG화학을 비롯한 양극재 관련주의 주가 흐름을 두고 증권가의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지난 12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리스 차량이 포함된 것이 국내 기업의 시장 확장을 이끌었다는 해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0%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화학은 3.84% 오른 70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코스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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