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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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검색결과

[총 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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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LG엔솔과 배터리셀 '맞손'···美 IRA 정면 돌파(종합)

자동차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배터리셀 '맞손'···美 IRA 정면 돌파(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정공법으로 돌파한다. SK온과의 협업도 진행 중인 현대차그룹은 안정적인 배터리셀 현지조달을 바탕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운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한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자동차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한다. 두 회사는 총 5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합작법인을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

넥센타이어, 북미 공장 설립에 1조7000억 투자···"공급망 강화"

자동차

넥센타이어, 북미 공장 설립에 1조7000억 투자···"공급망 강화"

넥센타이어가 1조7000억원(13억 달러)을 투자해 미국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국내 타이어 3사 중 아직 미국 공장이 없는 곳은 넥센타이어가 유일하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 등에 따른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전기차용 공급도 확대한다. 미국 신공장이 완공되면 현지 수요가 많은 승용·소형트럭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18일 넥센타이어는 '2023 인베스터 인사이트 데이'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투자 전략을 발

K배터리, 중국과 아슬아슬 '줄타기'···정치적 리스크 '살얼음판'

에너지·화학

K배터리, 중국과 아슬아슬 '줄타기'···정치적 리스크 '살얼음판'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는 와중에 국내 배터리 업계는 오히려 중국 기업과 '합종연횡'을 이어가는 추세다.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재 기업까지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배터리 핵심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탓이다. 정확히는 제련된 광물을 중국에서 들여오는 것인데 미·중 패권 전쟁이 격화되면서 국내 기업이 느끼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양극재 핵심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LG에

LG화학, 1분기 매출 '사상 최대'···LFP 양극재 사업 검토(종합)

에너지·화학

LG화학, 1분기 매출 '사상 최대'···LFP 양극재 사업 검토(종합)

LG화학이 올해 1분기 석유화학부문의 적자에도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 사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진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은 2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14조4863억원, 영업이익 79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8% 감소했

포스코퓨처엠, 영업이익률 1%···"美전기차 효과 기대"(종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영업이익률 1%···"美전기차 효과 기대"(종합)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이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양극재 판매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1%대에 불과했으나 미국의 전기차 판매 전략에 따라 양극재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1분기 매출 1조1352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

'분기 신기록' 삼성SDI, "GM 합작사 2분기 마무리"(종합)

에너지·화학

'분기 신기록' 삼성SDI, "GM 합작사 2분기 마무리"(종합)

삼성SDI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실적이 크게 악화됐으나 EV(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사측은 2분기와 관련해 주력 제품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차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SDI는

기아, 현대차 이어 영업익 2위 등극···"하반기도 가격경쟁 안 한다"(종합)

자동차

기아, 현대차 이어 영업익 2위 등극···"하반기도 가격경쟁 안 한다"(종합)

기아가 올해 1분기 현대차에 이어 상장사 기준 영업이익 2위에 등극했다. 글로벌 판매량이 급증하고 제값 받기에 환율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2%대까지 치솟았다. 기아는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EV9 등 고수익차 중심의 판매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26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76만8251대, 매출액 23조6907억원, 영업이익 2조87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판매

'고성장' LG엔솔, "중국 기업 美진출 어려울 것"(종합)

에너지·화학

'고성장' LG엔솔, "중국 기업 美진출 어려울 것"(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1분기 영업이익에만 1000억원는 보조금을 반영했는데 생산능력(CAPA) 확장으로 수혜 규모는 수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2분기에도 성장을 자신하며 차세대 배터리 제품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중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해선 '어려울 수 있다'는 반응을 내놨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매출 8조7471억원과 6332억원의 영업이익을

"IRA 효과 톡톡"···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최대 실적'

에너지·화학

"IRA 효과 톡톡"···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최대 실적'

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액 공제 예상 금액(1003억원)을 영업이익에 반영한 효과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1분기 매출 8조7471억원과 63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1.4%, 144.6% 증가한 수치로 1분기 역사상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역대 최대 실적은 2021년 2분기 달성했으나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 합의금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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