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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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IRA 결국 중국에 뚫렸다···CATL 美진출, K배터리 '촉각'

에너지·화학

IRA 결국 중국에 뚫렸다···CATL 美진출, K배터리 '촉각'

"2026년부터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미시간주 블루오벌 배터리 파크에서 생산하겠다." 포드가 지난 21일 미국에서 LFP 배터리 생산을 공식화했다. 정치권의 압력에도 이를 미국 최초의 LFP 공장이라 소개하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미에서 가장 저렴한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포드의 LFP 배터리 생산은 중국 CATL과의 기술제휴로 가능했다. 앞서 포드는 지

벤츠도 배터리 정보 공개···전기차 81%에 中 배터리

자동차

벤츠도 배터리 정보 공개···전기차 81%에 中 배터리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 사고의 여파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여부가 자동차업계 최대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국내에 시판 중인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정보를 모두 공개했다. 지난 1일 인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EQE 350에는 CATL이 아닌 패러시스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현재 판매 중인 차종 중 대한민국 업체의 배터리가 들어간 차종은 EQA와 EQB 등 2종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르세데스-

기아,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레이·니로에 中 제품 탑재

자동차

기아,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레이·니로에 中 제품 탑재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전기차 화재 사고의 여파로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현재 판매 중인 전기차에 어떤 회사가 만든 배터리를 넣었는지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기아도 각 차종별 전기차 배터리 탑재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기아는 12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현재 판매 중인 차종은 물론 이미 국내 시장에서 단종된 전기차까지도 배터리 정보를 모두 공개했다. 국내에서 단종된 차종 중에는 최초의 민수용 고속 전기차였던 레

1~4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1.8% ↑···점유율은 하락

에너지·화학

1~4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1.8% ↑···점유율은 하락

올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에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216.2GWh(기가와트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한 규모다. 반면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탑선, CATL과 글로벌 ESS사업 MOU 체결

종목

탑선, CATL과 글로벌 ESS사업 MOU 체결

탑선이 CATL과 손을 잡고 글로벌 ESS사업을 확대한다. 태양광 통합 솔루션 기업 탑선은 세계 최대 ESS용 배터리 제조 기업 CATL과 글로벌 ESS사업에 대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양사의 'ESS 사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금번 계약에 따라 탑선은 태양광 및 ESS 사업개발 및 EPC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ESS 배터리 개발, 제조, 공급 실적을 보유한 CATL과의 사업 시너

LG엔솔, 1~9월 배터리 점유율 3위···"CATL 배터리 탑재 늘어"

에너지·화학

LG엔솔, 1~9월 배터리 점유율 3위···"CATL 배터리 탑재 늘어"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위인 CATL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게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8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에너지·화학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CATL이 점유율 면에서 0.8%포인트까지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선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위주로 기울고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8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197.6GWh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성장했다. 업체별로 같

포드-CATL, '美배터리 동맹' 무산 위기···"건설 중단"

에너지·화학

포드-CATL, '美배터리 동맹' 무산 위기···"건설 중단"

미국 포드 자동차와 중국 CATL 간의 '배터리 동맹'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포드는 CATL과 함께 미국 미시간주에 세우기로 계획했던 배터리 공장이 경쟁력 있게 운영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공장 건설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포드 대변인은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었다"며 "해당 사업 투자에 관한 최종 결정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포드는 CATL과 35억달러(약 4조7000억원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에너지·화학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 회사인 중국의 CATL이 투자 제한에 걸렸다. 중국이 대외 투자 기업의 법인 주식을 전부 보유하라고 지시하면서다. CATL이 미국 진출을 위해 꺼내든 '기술제휴' 방식의 카드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중국의 압력이 더해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CATL의 입지 확대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면서 국내 배터리 3사에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정책을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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