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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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상세검색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탑선, CATL과 글로벌 ESS사업 MOU 체결

종목

탑선, CATL과 글로벌 ESS사업 MOU 체결

탑선이 CATL과 손을 잡고 글로벌 ESS사업을 확대한다. 태양광 통합 솔루션 기업 탑선은 세계 최대 ESS용 배터리 제조 기업 CATL과 글로벌 ESS사업에 대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양사의 'ESS 사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금번 계약에 따라 탑선은 태양광 및 ESS 사업개발 및 EPC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ESS 배터리 개발, 제조, 공급 실적을 보유한 CATL과의 사업 시너

LG엔솔, 1~9월 배터리 점유율 3위···"CATL 배터리 탑재 늘어"

에너지·화학

LG엔솔, 1~9월 배터리 점유율 3위···"CATL 배터리 탑재 늘어"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위인 CATL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게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8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에너지·화학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CATL이 점유율 면에서 0.8%포인트까지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선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위주로 기울고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8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197.6GWh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성장했다. 업체별로 같

포드-CATL, '美배터리 동맹' 무산 위기···"건설 중단"

에너지·화학

포드-CATL, '美배터리 동맹' 무산 위기···"건설 중단"

미국 포드 자동차와 중국 CATL 간의 '배터리 동맹'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포드는 CATL과 함께 미국 미시간주에 세우기로 계획했던 배터리 공장이 경쟁력 있게 운영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공장 건설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포드 대변인은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었다"며 "해당 사업 투자에 관한 최종 결정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포드는 CATL과 35억달러(약 4조7000억원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에너지·화학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 회사인 중국의 CATL이 투자 제한에 걸렸다. 중국이 대외 투자 기업의 법인 주식을 전부 보유하라고 지시하면서다. CATL이 미국 진출을 위해 꺼내든 '기술제휴' 방식의 카드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중국의 압력이 더해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CATL의 입지 확대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면서 국내 배터리 3사에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정책을 담당하

중국 EVE, 美배터리 합작사 설립···지분 10% 보유한 의미는 IRA 혜택?

에너지·화학

중국 EVE, 美배터리 합작사 설립···지분 10% 보유한 의미는 IRA 혜택?

중국 배터리 기업이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를 우회하기 위해 또다시 움직였다. 전 세계 8위 배터리 제조사인 EVE 에너지가 미국에 합작사를 세우기로 결정한 것이다. CATL에 이은 두 번째 사례인데 합작사 지분은 10% 보유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IRA 세부 지침이 완성되지 않은 점을 노리고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중국 기업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LG엔솔, 1~7월 비중국 배터리 점유율 1위···CATL과 0.6% 차이

에너지·화학

LG엔솔, 1~7월 비중국 배터리 점유율 1위···CATL과 0.6% 차이

LG에너지솔루션이 비(非)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가운데 CATL, BYD 등 중국 기업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탑재를 늘리면서 시장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7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168.5GWh로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했다. 기업별로 LG에

올해 1~7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362.9GWh···韓점유율 1.7% ↓

에너지·화학

올해 1~7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362.9GWh···韓점유율 1.7%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50% 가까이 성장한 가운데 국내 3사의 합산 점유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업은 내수 시장을 넘어 유럽 등 글로벌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362.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5%로 전년 동기 대비 1.7%p(포인트) 하락했

진격의 CATL, "10분 충전, 400km 주행"···K배터리 발등에 불

에너지·화학

진격의 CATL, "10분 충전, 400km 주행"···K배터리 발등에 불

중국의 CATL이 한 차원 성능을 높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양산한다. 충전속도는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려 전기차 침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LFP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대비 가격이 저렴해 글로벌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CATL의 신형 배터리로 국내 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LFP 배터리를 양산하지 않는 국내 기업이 개발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17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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