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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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실적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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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실적 잿빛 전망···KB금융은 전분기比 '반토막'

은행

4대 금융지주 실적 잿빛 전망···KB금융은 전분기比 '반토막'

지난해 4분기 국내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전 분기 대비 많게는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손실 흡수능력 강화를 위해 충당금 액수가 늘어난 가운데 민생 금융 지원금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다. '이자장사'로 비판 받던 은행들이 1년 만에 실적 하락세를 맞닥뜨린 모습이다. 12일 애프엔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6579억원대로 전망됐다. 지주 별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이익 확대, 주택담보대출 출시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용 고객 역시 꾸준히 증가한데 이어 플랫폼 비즈니스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631억원의을 거둬들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보다 28.9%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0.8% 성장한 1조6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5% 증가한 3532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 배경에

현대차, 4Q 영업익 1조6410억원···제네시스·SUV 판매↑(종합)

현대차, 4Q 영업익 1조6410억원···제네시스·SUV 판매↑(종합)

현대자동차가 2020년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4분기 판매 감소 불구 고가 차종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자동차 부문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14~15% 끌어올릴 계획이다. 26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0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IFRS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6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는 4.7% 감소한 113만9583대에 그쳤지만 매출은 5.1% 증가한 29조2434억원(자

3분기 실적 반등 성공··· 4분기도 전망 ‘맑음’

[4분기 실적 전망|자동차·철강·화학]3분기 실적 반등 성공··· 4분기도 전망 ‘맑음’

올해 4분기와 내년은 자동차·철강·화학업계의 전반적인 업황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으며 나빠진 실적이 3분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증권업계는 “기업 실적 호조와 함께 경기가 호황일 때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높은 이들 섹터를 주목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차 4분기 실적 기대 고조… 기아차·모비스도 반등 유력=현대자동차의 올

이통3사, 5G투자·요금할인 등에 4Q 실적 ‘발목’

이통3사, 5G투자·요금할인 등에 4Q 실적 ‘발목’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지난해 4분기 시장기대치와 비교해 저조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초 첫 전파를 송출한 5G에 대한 투자비가 증가한데다 와이브로 종료,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5G 망 투자가 본격화된 올해 1분기에도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31일, LG유플러스는 29일 지난해 4분기 결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끝나버린 ‘슈퍼사이클’···SK이노베이션 주가 급제동 걸려?

[stock&톡]끝나버린 ‘슈퍼사이클’···SK이노베이션 주가 급제동 걸려?

SK이노베이션이 일주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감산합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는 급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SK이노베이션의 4분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문가는 올해 4분기 실적 감소와 내년 정제마진 하락 가능성으로 인해 주가 흐름이 정체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전날(11일) 대비 2500원(1.36%) 내린 18만 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이노

3Q 어닝시즌 마무리··· 4Q 증권·석화·IT 기대감 고조

3Q 어닝시즌 마무리··· 4Q 증권·석화·IT 기대감 고조

3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4분기 실적에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크게 하락했던 증권과 화학업종 등이 연말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24일 금융투자 및 증권업계에선 4분기 증권, 석유화학, IT업종 등에 대한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증권업은 수년간의 증시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완연한 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적호조 및 업황지표 개선으로 증권업은 3분기 들어 빠르게 낙폭을 만회

삼성SDI, 지난해 274억원 적자··· “올해 2차전지로 반전 노려”

삼성SDI, 지난해 274억원 적자··· “올해 2차전지로 반전 노려”

삼성SDI가 지난해 274억원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 환율과 시황악화 등이 이유였다. 삼성SDI는 올해 자동차 배터리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에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실적 반전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영업적자 274억원… 환율·갤럭시 부진 등 영향 = 24일 삼성SDI(사장 박상진)가 밝힌 실적은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연결기준으로 2013년 4분기 매출 1조2048억, 영업적자 556억, 당기순적자 1960억원이다.원화절상에 따른 환율 영향, 갤럭시의 판매

어닝쇼크로 문 연 실적시즌···눈높이 낮춰진 종목은?

어닝쇼크로 문 연 실적시즌···눈높이 낮춰진 종목은?

삼성전자가 어닝쇼크에 가까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4분기 실적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최근 실적 전망치가 낮춰진 종목에 대한 투자를 신중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며 지난 2005년 이후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4분기 실적 전망치와 실체치를 비교한 결과 평균 18%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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