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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열린 '한중 기업인,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NW포토]3년만에 열린 '한중 기업인,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12일 서울과 북경간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를 진행했다. 한·중 기업인들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플랫폼을 강화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추진하는 등 경제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리커창 중국 총리도 영상 축사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리 총리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통상본부장 "한미FTA는 게임체인저···IPEF, 좋은 플랫폼 될 것"

통상본부장 "한미FTA는 게임체인저···IPEF, 좋은 플랫폼 될 것"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앞두고 FTA의 효과와 향후 협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미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이날 워싱턴DC에서 '한미 FTA 10년 평가와 한미 경제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가 발효된 후 양국 교역 규모를 크게 늘리며 경제관계를 강화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협력 심화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여한구 산업

한미 FTA 10년···무역 66.1%↑, 차·반도체 최대 수혜

한미 FTA 10년···무역 66.1%↑, 차·반도체 최대 수혜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이 15일로 발효된 지 10년을 맞았다. 한미 양국은 모두 지난 10년간 FTA를 발판 삼아 무역·투자 확대라는 성과를 거둔 상태다. 10년 동안 양국 무역 규모는 66% 늘고 한국은 매년 미국을 상대로 무역흑자를 내는 효과를 거뒀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미 FTA 체결 첫해인 2012년 1018억달러였던 양국간 무역 규모는 지난해 1691억달러로 6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계 전체에 대한 무역규모가 1조675억달러에서 1조2595억

통상본부장, 영국 방문해 FTA 협의···스위스서 국제기구 면담

통상본부장, 영국 방문해 FTA 협의···스위스서 국제기구 면담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영국 및 국제기구와의 통상협력 강화를 위해 7∼10일 런던과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여 본부장은 7∼8일 런던에서 한-영국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 차를 기념해 통상장관 간 '제1차 한-영 FTA 무역위원회'를 개최한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FTA 개선 협상 추진 계획을 논한다. 또 공급망·디지털·탄소중립 등 새로운 통상

‘메가 FTA’ RCEP, 국내서도 내달 1일 발효

‘메가 FTA’ RCEP, 국내서도 내달 1일 발효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다음 달 1일 우리나라에서 정식 발효된다. 자동차·부품·철강 등 주력 품목뿐 아니라 온라인게임·영화 등 서비스 시장이 확대 개방돼 수출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CEP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과 비(非) 아세안 5개국(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홍남기 “CPTPP 사회적 논의 시작”···가입절차 사실상 개시(종합)

홍남기 “CPTPP 사회적 논의 시작”···가입절차 사실상 개시(종합)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절차를 사실상 개시했다.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고 관련 절차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CPTPP와 관련한 국내 제도를 정비해왔다"면서 "(이제는) 가입을 위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

홍남기 “CPTPP 사회적 논의 시작”···가입절차 사실상 개시

홍남기 “CPTPP 사회적 논의 시작”···가입절차 사실상 개시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절차를 사실상 개시했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CPTPP 가입을 위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대만의 CPTPP 가입 신청, 세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

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에 철강 232조 협상 개시 요구”

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에 철강 232조 협상 개시 요구”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통상장관 회담에서 철강 232조 해결을 위한 조속한 협상 개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 통상장관 회담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여 본부장은 최근 방한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6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계기로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여 본부장은 “2017년 우리

한미 통상장관 10년만에 서울 회담···공급망 협력채널 신설 협의

한미 통상장관 10년만에 서울 회담···공급망 협력채널 신설 협의

한국과 미국의 통상장관이 서울에서 10년 만에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공급망·디지털 등 새로운 통상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력채널 신설 방안도 협의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6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미 FTA 공동위는 2012년 발효된 한미 FTA의 10주년인 내년 3월을 앞두고 FTA 이

산업부, 수출 중소·중견 기업 FTA 증명·관리 컨설팅

산업부, 수출 중소·중견 기업 FTA 증명·관리 컨설팅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증명을 지원하는 ‘FTA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운용하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원산지증명 관련 자료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수출 협력업체 자료와 연계할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관리 통합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사업 규모를 확대해 230여개 수출기업군(수출기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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