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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검색결과

[총 3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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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낮은 예대율 '동병상련'···잉여 수신 고민 커진다

은행

인터넷은행 낮은 예대율 '동병상련'···잉여 수신 고민 커진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예대율이 낮은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금리인하 본격화로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잉여 수신이 수익성 방어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카카오뱅크의 예대율은 80.0%에 그쳤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의 예대율도 각각 83.1%, 59.6%에 머물렀다.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 잔액의 비율을 뜻하는 예대율은 은행의 자금조달 구조와 자

카카오뱅크, 6일 새벽 금융거래 일시 중지···전산시스템 점검

은행

카카오뱅크, 6일 새벽 금융거래 일시 중지···전산시스템 점검

카카오뱅크는 오는 6일 일요일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안정적인 전산 시스템 운영을 위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중에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을 비롯한 모든 금융거래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상세 중단 업무는 ▲카카오뱅크 앱, 홈페이지 이용 불가 ▲체크카드, 미니(mini) 카드 이용 불가 ▲자동화기기(CD·ATM) 이용 불가 ▲입출금·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불가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카카오뱅크 거래 불

카카오뱅크, 대안신용평가모형으로 중·저신용자 대출 6600억원 늘렸다

은행

카카오뱅크, 대안신용평가모형으로 중·저신용자 대출 6600억원 늘렸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취급한 중·저신용 대출 중 15%(건수 기준)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추가 선별한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카카오 공동체와 롯데멤버스, 교보문고, 금융결제원, 다날 등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해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개발했다. 2022년 말부터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대출 심사에 적용해 금융 정보 위주의 기존 신용평가모형으로는 정교한 평가가 어려웠

대출 성장 한계 돌파구 찾는 인터넷은행···관건은  '투자 수익'

은행

대출 성장 한계 돌파구 찾는 인터넷은행···관건은 '투자 수익'

금융당국의 규제 압박에 대출 성장이 가로 막힌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합종연횡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선다. 가계대출을 스스로 줄인 인터넷은행들은 증권사와 손잡고 다양한 투자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19일 주식을 조금씩 모으며 살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케이뱅크 고객은 NH투자증권에서 거래되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등

김남구 회장 "카카오뱅크 최대주주,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

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카카오뱅크 최대주주,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카카오뱅크 지분 취득과 관련해 아직 검토 조차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진행된 채용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카카오뱅크 최대주주로 오를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검토도 안했다"며 "검토를 했다가는 시장에 어떤 방향으로 하든지 골치가 아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잘 풀리면 카카오 의사부터 듣고 검토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

카카오뱅크 인증서 가입자, 1년 6개월 만에 1400만명 돌파

은행

카카오뱅크 인증서 가입자, 1년 6개월 만에 1400만명 돌파

카카오뱅크는 자체 인증서 서비스인 '카카오뱅크 인증 서'의 가입자 수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1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발급 건수는 2000만 건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 인증서'는 고객이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활용해 금융 거래와 각종 인증 및 전자서명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권 내 인증서 후발 주자이지만 빠른 속도로 이용자 수를 확보할 수 있었던 데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자체

늘고 있는 연체율에 걱정 커진 인뱅들···'혁신금융' 경고등

은행

늘고 있는 연체율에 걱정 커진 인뱅들···'혁신금융' 경고등

중저신용자 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체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도화 중인 신용평가모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인터넷은행 3사 모두 '혁신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고 비중(32.5%)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카카오뱅크, 유주택자에 주담대 안 내준다···최장 만기도 30년까지만

은행

카카오뱅크, 유주택자에 주담대 안 내준다···최장 만기도 30년까지만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대상과 만기, 한도를 모두 줄인다. 3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주택구입자금 목적 주담대 대상자 조건을 기존 세대 합산 기준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무주택 세대'로 변경한다. 다만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는 기존과 동일하게 세대합산 1주택 세대도 대출받을 수 있다. 주담대 대출 만기도 최장 50년(만 34세 이하)에서 30년으로 축소된다. 상환기간이

카카오뱅크, 저축하면 엔비디아 주식 준다...'한달적금with하나증권' 출시

은행

카카오뱅크, 저축하면 엔비디아 주식 준다...'한달적금with하나증권' 출시

카카오뱅크는 꾸준히 저축하고 미국 주식 투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with하나증권'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31일간 매일 저축하며 적금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매일 다른 디자인의 화면 구성을 통해 적금에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달적금with하나증권'은 '한달적금'에 하나증권이 제공하는 미국 주식 투자 혜택을 연계한 상품으로 오는 29일까지 한 달 간 한정판매한다. 미국

인뱅 3사, 상반기 최대 실적 행진···건전성 관리는 숙제

금융일반

인뱅 3사, 상반기 최대 실적 행진···건전성 관리는 숙제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상반기 나란히 반기 최대 실적을 내며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금리를 앞세워 온라인 대환대출(갈아타기)로 대출자산이 크게 늘며 고객기반이 확대된 영향이다. 30일 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거둬 출범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출범 만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토스뱅크는 4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하며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 또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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