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여긴 진짜 편의점 맞아?" 이마트24, 성수동 힙플 접수
이마트24가 서울 성수동에 MZ세대 겨냥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을 열었다. 매장은 브랜드팝업존, 이벤트존, 카페존 등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굿즈와 트렌디한 제품,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이 비치됐다. 1020세대 트렌드 실험 공간으로서 2026년까지 600종 신제품 도입 계획이다.
[총 123건 검색]
상세검색
채널
"여긴 진짜 편의점 맞아?" 이마트24, 성수동 힙플 접수
이마트24가 서울 성수동에 MZ세대 겨냥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을 열었다. 매장은 브랜드팝업존, 이벤트존, 카페존 등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굿즈와 트렌디한 제품,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이 비치됐다. 1020세대 트렌드 실험 공간으로서 2026년까지 600종 신제품 도입 계획이다.
투자전략
'테마 ETF' 6종 한꺼번에 출격··· K컬처·차이나 소비·AI·UAM 포함
이날(25일) 국내 증시에 6개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K컬처와 중국 MZ세대 소비처럼 아시아 문화 트렌드를 담은 상품부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미국 우주·UAM, 차세대 원자력 SMR, 특수은행 단기채까지 최신 테마가 대거 추가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컬처를 주제로 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글로벌 K컬처밸류체인액티브'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뷰티, 식품 기업과 미국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함께 담는다. 시
식음료
'컬러 오브 맥심' 굿즈부터 맥심골목까지···경험형 마케팅 확산
동서식품의 맥심은 40년 넘게 커피 시장을 이끌며 최근 필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굿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컬러 패키지와 체험형 팝업스토어, 협업 한정판 등으로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했으며 누적 방문객 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브랜드 경험 혁신을 실현했다.
일반
[제3회 뉴스웨이 비전포럼]'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없다?'···기업 리더들과 세대 간 공감의 장(종합)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소통 문제는 기업 조직 문화의 난제로 자리 잡고 있다. 기성세대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자기 의견을 당당히 말하고 필요 이상의 충성을 하지 않으면서, 재미와 효율을 중시하는 새로운 세대의 주인공 등장에 한국 기업 소통문화는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뉴스웨이는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3회 뉴스웨이 비전포럼'을 열었다. '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는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선 세
산업일반
[창간 13주년 특집|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성장' 없으면 3년 내 '퇴사'
MZ세대 직장인 64%가 3년 이내 이직 또는 퇴사 의향을 밝히며, 연봉과 성장 기회가 직장 선택과 이직의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복지보다 개인 성과와 공정한 보상을 중시하며, 평생직장 인식이 약해졌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채용 및 조직문화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산업일반
[창간 13주년 특집|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스몰토크 실종된 K오피스
최근 직장 내에서 '3요 주의보'로 불리는 MZ세대의 특징적 소통방식이 부상했다. MZ세대는 상사의 지시에도 자신의 입장을 당당히 밝히고, 효율과 납득 가능한 이유를 중시한다. 이러한 변화로 세대 간 갈등과 소통 문제, 조직문화의 변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IT일반
[창간 13주년 특집|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경직된 문화가 한국의 오픈AI·엔비디아 가로막아"
MZ세대 직장인 67.2%가 10년 뒤 한국 경제를 저성장과 고용 불안, 자산 양극화 등 암울하게 전망했다. 특히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경제 회복의 열쇠로 기대를 모은다. 반면 경직된 조직 문화와 부족한 창업 인프라,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산업일반
[창간 13주년 특집|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한국 기업문화 우리와 안 맞아"
국내 주요 기업의 MZ세대 직장인 59.4%가 기존의 위계적 기업문화가 공정성, 다양성, 성장 가능성 등 자신들의 가치관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불투명한 성과 평가와 경직된 소통 구조가 혁신을 가로막으며, 수평적 조직문화와 투명한 보상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블록체인
빗썸, MZ 특화 거래소 거듭나나···'테더 상장·코인 대여' 승부수 통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테더 상장, 코인대여 서비스 등으로 MZ세대를 공략하며 점유율 35%를 기록했다. 월드코인 거래량 급증과 스테이블코인 수요로 시장 판도가 변화했고, 앱 다운로드 또한 업계 1위로 올라섰다. 공격적 전략이 성과를 내는 한편, 일부 부작용도 지적된다.
유통일반
제2전성기 맞은 칸쵸, '이름 찾기' 이벤트 열풍
롯데웰푸드 칸쵸가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로 MZ세대의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2주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인증샷 챌린지와 바이럴 확산, 맞춤형 경품 증정 등 참여형 마케팅 전략이 Z세대에게 통하며 브랜드의 제2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