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1분기 매출 2.5조···"FLNG 생산 본격화"
삼성중공업이 2024년 1분기 매출 2조4943억원, 영업이익 12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6%, 58% 성장했다. FLNG 사업 본격화와 해양플랜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연간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연간 수주 목표의 22%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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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분기 매출 2.5조···"FLNG 생산 본격화"
삼성중공업이 2024년 1분기 매출 2조4943억원, 영업이익 12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6%, 58% 성장했다. FLNG 사업 본격화와 해양플랜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연간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연간 수주 목표의 22%를 달성했다.
일반
美, 中해운사·중국산 선박에 美 입항 수수료 부과 결정
미국이 중국산 선박과 해운사를 겨냥해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는 중국 조선·해운 산업을 견제하려는 조치로서,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수수료는 매년 인상된다. 또한, 미국은 LNG의 운반을 미국산 선박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국내 조선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에탄운반선은 셰일가스와 같은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에탄을 영하 89도의 액화 상태로 운송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8만8000㎥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6척을 인도 릴라이언스사로부터 수주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 인도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압도적인 기술력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글로벌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회사가 건조한 200번째 LNG운반선인 '레브레사(LEBRETHAH)'호를 SK해운에 20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레브레사호는 카타르 에너지의 노스필드 확장 프로젝트(North Field Expansion Project)에 투입·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는 SK해운, 에이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시세 보다 높게 계약"
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수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9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업계는 삼성중공업이 시장 평균가보다 높은 가격에 수주했다고 평가한다. 조선해운시황 리서치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LNG운반선 1척당 가격은 2억5800만달러(약 3742억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운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수주 잭팟'···LNG선·VLCC 등 8척 2조1577억원에 계약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 총 8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화오션은 중동 선사 2곳과 각각 LNG 운반선 4척, VLCC 4척 등 총 8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수주 금액은 2조1577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LNG 운반선 16척 ▲VLCC 7척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 1척 ▲해양 설비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4척 수주···'역대 최고가'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입방미터(㎥)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10억8000만달러(약 1조4385억원)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8년 1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의 선가는 척당 2억7000만달러로 역대 최고가다. 앞서 17만4000㎥급 LNG운반선의 기존 최고가는 2억6500만달러
중공업·방산
동성화인텍-한화오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의향서 체결···900억 규모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은 한화오션과 약 9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오는 2027년까지 NO96 LO3+ 타입 보냉재를 제작해 한화오션에 공급한다. 이번 공급의향서 체결로 동성화인텍은 기존 주력 제품인 Mark III 타입 외 NO96 타입 보냉재를 수주,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게 됐다. NO96 LO3+ 타입 보냉재는 NO96 제품 라인업 중에서도 L
중공업·방산
HD현대重, 카타르에너지와 5조원 규모 LNG선 계약 체결
HD현대중공업이 카타르 국영기업 카타르에너지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총 39억달러(5조2000억원) 규모로, 단일 계약으로는 국내 조선업계 중 역대 최대 규모다. 25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다. 양 정상은 LNG 분야 협력을 LNG 운반선 건조·운영·유지·보수를 포함한 전후방
중공업·방산
'환골탈태' 삼성중공업···3개 분기 연속 흑자 전망
삼성중공업이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하반기 힘찬 수주 닻을 올렸다. 특히 하반기에는 카타르발(發) LNG 운반선 발주가 대량으로 예정돼 있어 연내 수주 목표를 가뿐히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목표액 69% 달성…LNG운반선 선가도 '고공행진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10일 아시아 지역 선사와 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3508억원이며, 선박 인도 기한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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