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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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운반선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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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중공업·방산

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한화오션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선과 LNG운반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만·미국·캐나다 등 해외 대형 수주와 방산 분야 진출로 조선업 슈퍼사이클 구도에 힘을 보이고 있다.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중공업·방산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 2조6830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57.2% 증가했고, 연간 수주 목표의 34%를 달성하는 등 상선과 해양 부문에서 고른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LNG운반선, FLNG 프로젝트 등 친환경 선박 중심의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중공업·방산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HD현대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노르시핑 2025에 참가해 탈탄소 기술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LNG운반선, 프랑스 GTT와의 화물창 협력, 영국 로이드선급과의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해운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이 '적자' 필리조선소에 심은 '특수선 노하우'

중공업·방산

한화오션이 '적자' 필리조선소에 심은 '특수선 노하우'

미국발(發) 훈풍을 타고 한화오션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화오션이 과연 '적자' 상태에 놓인 필리조선소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향후 2037년까지 상선, LNG 운반선, 해군 군함 등을 포함해 403척에서 최대 448척의 선박이 발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급 수주 예고를 앞두고 한화오션의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에탄운반선은 셰일가스와 같은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에탄을 영하 89도의 액화 상태로 운송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8만8000㎥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6척을 인도 릴라이언스사로부터 수주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한화오션,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 인도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 인도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압도적인 기술력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글로벌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회사가 건조한 200번째 LNG운반선인 '레브레사(LEBRETHAH)'호를 SK해운에 20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레브레사호는 카타르 에너지의 노스필드 확장 프로젝트(North Field Expansion Project)에 투입·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는 SK해운, 에이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시세 보다 높게 계약"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시세 보다 높게 계약"

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수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9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업계는 삼성중공업이 시장 평균가보다 높은 가격에 수주했다고 평가한다. 조선해운시황 리서치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LNG운반선 1척당 가격은 2억5800만달러(약 3742억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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