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통신25시]SK텔레콤 해킹發 지원금 경쟁 '일단 휴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갤럭시S25와 아이폰1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실구매가는 크게 올랐다. 유심 해킹 사태와 출혈경쟁 장기화, 새 정부의 과열 경쟁 자제 요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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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25시]SK텔레콤 해킹發 지원금 경쟁 '일단 휴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갤럭시S25와 아이폰1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실구매가는 크게 올랐다. 유심 해킹 사태와 출혈경쟁 장기화, 새 정부의 과열 경쟁 자제 요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재계
"中 해커, 다른 통신사도 들여다봤나?"···美 법무부 기소장에 쏠리는 눈
SK텔레콤 해킹에 이어 한국 외교부와 LG유플러스까지 중국 해커조직 아이순의 공격 정황이 드러났다. 미국 법무부는 아이순 등 관련자 12명을 사이버 공격 혐의로 기소했고, 피해 대상엔 한국 정부기관과 통신사가 포함됐다. 다만, 기술적 증거 부재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통신
고객 상담시간 '월 2시간' 단축···LGU+ "AICC로 올해 350억원 매출"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을 AICC에 도입하여 고객 상담 시간을 월 평균 117만분 줄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B2B 사업을 강화하고 연 매출 350억원을 목표로 한다. AI 상담 어드바이저는 Agentic RAG와 AI In The Loop 기술을 활용하며, 상담 품질을 높이고 인력을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통신
SKT 해킹 여파···조사단, KT·LGU+도 직접 조사 착수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BPF도어 악성 코드가 국내 다른 통신사에 대한 공격 가능성 때문에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서버에 악성 코드 감염이 있는지 검사 중이며 조사단과 통신사 모두 자체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통신
SKT 해킹 틈타 '집단소송 대행' 마케팅··· LGU+ 문자 논란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경쟁사 대리점이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집단소송 신청을 대행해주겠다"는 문자 마케팅을 벌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 LG유플러스 비 직영점 대리점은 최근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리점은 해당 문자에서 "승소 시 1인당 최대 3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며 "신분증과 SKT 이용계약증명서를 가져오면 매장에서 비용 없이 신청을 대행해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통신
LGU+, 1분기 영업익 2554억원···전년比 15.6% ↑
LG유플러스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7481억원으로 4.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무려 24.6%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기업의 성장 전략에서 비롯됐다.
통신
LGU+ '부모나라'도 종료···'저수익 사업' 정리 속도
LG유플러스가 부모 육아 플랫폼 '부모나라' 서비스를 11월 30일 종료한다. 이는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 부모나라 서비스 부진과 함께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 필요성에 따라 비용 효율화를 추진한다.
통신
LG유플러스, 파주 AIDC 구축에 6156억 투자
LG유플러스는 경기도 파주에 초거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구축하는 데 6156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AIDC 구축을 위해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이 지역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매수한 바 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 스케일급'으로 질어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보유한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메가센터'(약 1만7282㎡)의 4.2배,
종목
에스트래픽, 서울 9호선 LTE-R 구축사업 계약 종료 기간 연장
코스닥 상장사 에스트래픽이 서울9호선 1단계 LTE-R 구축 사업의 계약 종료일을 11월 30일로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2022년 12월 LG유플러스와 98억원 규모로 체결된 것으로, 당초 종료일은 6월 30일이었다. 이날 오전 에스트래픽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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