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구현모 前 KT 대표, "공모 참여 안해···차기 수장, 내부 인재가 돼야"
구현모 전 KT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 전 대표는 KT 역사와 문화, 기간통신사업자의 역할과 책임을 모르는 지원자들의 참여는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외부 개입과 이사회 정당성 상실을 비판했다. 내부 인재가 KT를 이끌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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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前 KT 대표, "공모 참여 안해···차기 수장, 내부 인재가 돼야"
구현모 전 KT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 전 대표는 KT 역사와 문화, 기간통신사업자의 역할과 책임을 모르는 지원자들의 참여는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외부 개입과 이사회 정당성 상실을 비판했다. 내부 인재가 KT를 이끌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인사/부음
[부음]김영걸(KT 서비스Product본부장·상무)씨 부친상
▲ 김창석(향년 85세)씨 별세, 장영숙씨 남편상, 김영걸(KT 서비스Procuct본부장·상무)·영혜씨 부친상, 권순한씨 장인상, 이보은씨 시부상 = 13일 오후 9시,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1호실,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채널
KT알파, 3분기 영업익 161% 증가···T커머스·기프티쇼 성장
KT알파가 2023년 3분기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161%, 당기순이익 191%의 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방송개편 및 AI 방송기술 도입, 패션 카테고리 강화, 신규 고객 유입 등 전략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 오는 18일 서비스 통합과 고객 등급제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통신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165억원···전년比 793.3% ↑
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6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93.3% 성장했다. 자회사 콘텐츠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와 비용 효율화, ipit TV와 ENA 오리지널 드라마 흥행 등으로 실적 대폭 개선을 이뤄냈다.
통신
해킹 파장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조원 하회(종합)
2024년 3분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와 LG유플러스 희망퇴직 등에 영향 받아 1조원을 밑돌았다. SK텔레콤은 25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고, LG유플러스 또한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KT만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악재가 남아있다.
통신
KT, 3분기 안정적 성장세···4분기 성적표에 쏠린 눈(종합)
KT는 올해 3분기 매출 7조1267억원, 영업이익 5382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무선, 유선, 기업서비스 모두 성장했으나, 무단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으로, 실적 악화 및 가입자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신
KT 3분기 영업이익 5382억원···전년 比 16%↑
KT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 1267억원, 영업이익 53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16% 증가했다. 5G 가입자 비중이 80.7%에 달하고, 인터넷·미디어·유선 사업 및 클라우드, 금융 부문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AI 및 일부 콘텐츠 사업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통신
과방위 "KT 해킹 은폐, 중대 범죄···김영섭 즉각 사퇴해야"
국회 과방위 소속 다수 의원이 KT의 소액결제 해킹 및 악성코드 은폐 의혹을 강력 규탄했다. 서버 증거인멸, 정부 미신고 등 부실 대응이 드러났고, 의원들은 피해자 위약금 전면 면제와 대표 사퇴, 신규 가입 중단 등 강도 높은 책임을 촉구했다.
통신
KT, '서버 43대' 악성코드 감염 은폐 의혹···"면밀히 조사 진행"(종합)
KT 서버 43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 조치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사단은 포렌식 과정에서 제거 흔적을 확인했으며, 고의성·피해 규모를 추가 조사 중이다. KT는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유통일반
방경만, KT&G 실적 구원투···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KT&G는 방경만 대표 취임 후 하락세였던 실적을 반등시키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 자산 유동화, 주주환원정책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올해 3분기에는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