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불법 펨토셀 ID '4개→20개'···KT "축소·은폐한 것 아냐"(종합)
KT가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전수조사 결과 불법 펨토셀 ID가 기존 4개에서 20개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접속 고객은 2만2200여 명에 달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시점은 앞당겨졌다. KT는 은폐 및 축소 의혹을 부인하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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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펨토셀 ID '4개→20개'···KT "축소·은폐한 것 아냐"(종합)
KT가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전수조사 결과 불법 펨토셀 ID가 기존 4개에서 20개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접속 고객은 2만2200여 명에 달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시점은 앞당겨졌다. KT는 은폐 및 축소 의혹을 부인하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컷
[한 컷]서창석 KT 부사장 "모니터링 시스템 잘 갖추지 못했던 게 사실···다시 한 번 사과"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컷
[한 컷]서창석 KT 부사장,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표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컷
[한 컷]서창석 KT 부사장 "기존 362명에 더해 소액결제 피해 추가 6명 확인"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컷
[한 컷]'KT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허리 숙여 사과하는 서창석 부사장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에 앞서 허리를 숙여 피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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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법 펨토셀' 16개 추가 발견···소액결제 피해자도 6명↑
KT는 소액결제 피해 사건과 관련해 통신과금대행 결제내역 1억5000만건과 기지국 접속 기록 4조여건을 전수조사해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 16개를 추가로 적발했다. 피해자는 6명 증가해 총 368명, 피해금액은 약 2억4300만원으로 확인됐다. KT는 정부기관에 추가 신고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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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서 '로튼토마토' 영화 비평 못본다···3년 동행 마침표
KT스카이라이프가 로튼토마토와 제휴해 제공하던 영화 비평 서비스를 3년 만에 종료했다. 해외 중심의 로튼토마토와 국내 콘텐츠 비중이 높은 KT스카이라이프 서비스의 성격이 맞지 않아 이용률과 수익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회사는 국내 시장에 적합한 평점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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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증인 신분으로 국감장 향하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소비자원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정무위 국감장으로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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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KT 김영섭 질타···"무단 소액결제 피해관리 부실"
KT가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KISA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응을 지연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은 무책임한 경영과 미흡한 피해 안내, 복잡한 확인 절차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피해자 보호조치도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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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팔란티어, 한국서 첫 CEO 회동···"사내 성과 기반으로 업계 확산"
KT가 팔란티어와의 프리미엄 파트너십을 통해 AI 플랫폼을 국내 산업 전반에 확산하는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이 강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고, AX 리더 써밋을 통해 각 산업 리더들과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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