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LS그룹
<㈜LS> ◇이동(전입) ▲문명주 전무 [現 LS메탈 대표이사 CEO→㈜LS 경영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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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이동(전입) ▲문명주 전무 [現 LS메탈 대표이사 CEO→㈜LS 경영관리본부장]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셀트리온 미국 생산시설 M&A에 3500억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셀트리온의 미국 일라이 릴리 생산시설 인수를 위해 3500억원의 금융을 지원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미국 내 생산과 판매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K바이오 산업생태계 성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수출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우대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투자전략
'테마 ETF' 6종 한꺼번에 출격··· K컬처·차이나 소비·AI·UAM 포함
이날(25일) 국내 증시에 6개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K컬처와 중국 MZ세대 소비처럼 아시아 문화 트렌드를 담은 상품부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미국 우주·UAM, 차세대 원자력 SMR, 특수은행 단기채까지 최신 테마가 대거 추가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컬처를 주제로 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글로벌 K컬처밸류체인액티브'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뷰티, 식품 기업과 미국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함께 담는다. 시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시스템 오픈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배출권거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서비스 'NHIS K-ETS HTS'를 출시했다. 민간 증권사를 통한 거래로 시장 진입이 쉬워졌고, 거래 편의성·유동성·가격발견 기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기술이전 대도약] K-바이오 플랫폼 전성시대···'저위험·고수익' 새판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2024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을 달성했다. 확장성 높은 기반기술이 다양한 신약 개발에 반복 적용되며, 빅파마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다. 산업 구조 재편과 함께 R&D 전략도 변화하고 있으나, 장기 경쟁력은 상업화 신약 성공에 달려 있다.
재계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AI 등 협력 확대 모색
삼성, 현대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UAE와 함께 AI 혁신 허브 구축을 추진한다.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첨단산업, 에너지, 소프트파워 등 전방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K-컬처와 K-푸드 등 다양한 분야로 파트너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기술이전 대도약]20조원 시대 임박···플랫폼 기술 약진에 사상 최대치 경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혈뇌장벽 투과, 피하주사 전환, RNA 편집 등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2025년 누적 기술수출 계약 규모 18조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 대형 계약이 잇따르며, 연말까지 추가 계약으로 20조원 시대 돌입이 기대된다.
식음료
농심 신라면 첫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
농심이 신라면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K팝 그룹 에스파를 선정하며 해외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에스파를 메인 모델로 한 뮤직비디오형 광고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수출국에 디지털 송출한다. 스페셜 패키지, 포토카드 등 다양한 협업 제품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
"게임 진흥과 규제 일원화한 게임진흥원 설립해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게임산업법 전면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취지가 공개됐다. 개정안은 20년간 유지된 사행성 중심 규제를 개선하고 게임진흥원 설립, 게임 유형 분류, 시간선택제 폐지 등 산업 진흥에 방점을 뒀다. 해당 법안은 국내 게임 생태계 혁신과 K-게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공업·방산
이재명 대통령 '정상 외교'·김동관 부회장 '세일즈 외교'···UAE K-방산 대형딜 정조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국내 방산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를 시작으로 이집트·튀르키예 등 핵심 순방국마다 대규모 무기체계 도입 논의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일정이 실질적인 방산 수출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대통령보다 먼저 UAE에 들어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방산 '세일즈 외교'의 최전선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정상외교와 기업외교의 투트랙 가동으로 K-방산 수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