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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가른 결정적 한 방···K푸드 성적표 핵심은 '해외 성과'

식음료

실적 가른 결정적 한 방···K푸드 성적표 핵심은 '해외 성과'

국내 소비 둔화 속에서도 식품업계는 해외 시장을 공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삼양식품과 농심을 비롯한 주요 식품기업들은 3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고, 농심은 미국에서 매출이 26.8% 증가했다. 식품업계는 현지 생산시설과 유통망 확충을 통해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있다.

TV 밖에서 판 키우는 롯데홈쇼핑···모바일·해외서 성장 승부수

채널

TV 밖에서 판 키우는 롯데홈쇼핑···모바일·해외서 성장 승부수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 및 K-뷰티 해외 판매를 통해 TV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모바일에서는 3040 세대 중심의 콘텐츠로 고객을 유치하고, 해외에서는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이설'을 통해 팝업스토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으며, 하반기에도 수익성을 계속해서 향상시키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쇼핑·체험·관광 다 잡는다···뷰티·패션 대형 매장 경쟁

패션·뷰티

쇼핑·체험·관광 다 잡는다···뷰티·패션 대형 매장 경쟁

패션·뷰티업계는 온라인 쇼핑의 보편화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체험과 관광 요소를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증가가 대형화의 주요 요인이다. CJ올리브영과 무신사는 대형 점포를 통해 거점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들 매장은 브랜드 체험과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제공한다. 그러나 고정비 부담을 감소시키면서 방문객의 구매와 재방문을 이끌어내는 것이 수익성 확보의 열쇠다.

"무대서 떼창, 밤엔 숙소로"···놀유니버스 만든 新페스티벌

여행

[현장]"무대서 떼창, 밤엔 숙소로"···놀유니버스 만든 新페스티벌

놀유니버스가 주최한 'NOL FESTIVAL 2026'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음악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개최됐다. 60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관람객들은 공연을 즐기고, 식음 공간과 여행 콘텐츠를 통해 놀유니버스의 통합 여가 플랫폼을 체험하며 브랜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K뷰티 수출 성장에 환율 변수···해외 매출 늘어도 마진은 부담

패션·뷰티

K뷰티 수출 성장에 환율 변수···해외 매출 늘어도 마진은 부담

K뷰티 기업들이 해외 매출 확대 과정에서 원화 강세와 물류비 증가라는 변수를 마주하고 있다. 원화의 강세로 인해 원화 환산 매출이 줄어들고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유럽 지역에서의 수요 증가로 운송비가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 국내 생산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 구조는 환율 리스크에 노출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선 현지 생산 및 물류비 절감 등의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

글로벌 사로잡은 넷플릭스 K-콘텐츠···"현지화는 제2의 제작"

인터넷·플랫폼

글로벌 사로잡은 넷플릭스 K-콘텐츠···"현지화는 제2의 제작"

넷플릭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 라운드테이블에서 K-콘텐츠의 세계화에 있어 현지화 작업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자막과 더빙, 화면 해설 등을 통해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현지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로컬라이제이션이 콘텐츠 산업의 제2의 제작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AI와 결합된 기술의 발전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시장 다시 두드리는 CJ온스타일···글로벌몰 열고 재도전

채널

[단독]해외시장 다시 두드리는 CJ온스타일···글로벌몰 열고 재도전

CJ온스타일이 글로벌 자사몰을 열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홍콩,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방식으로 서울에서 직접 상품을 발송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티, 웰니스, 패션, K팝 관련 제품을 중점으로 하며, 해외 유통업체나 현지 플랫폼 없이 국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과거의 TV홈쇼핑 인프라 구축 대신, 온라인 중심의 현지 채널을 병행 운영하며 해외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 카자흐스탄 플랫폼 '베스티'와 맞손···중앙아시아 'K-뷰티'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애드바이오텍, 카자흐스탄 플랫폼 '베스티'와 맞손···중앙아시아 'K-뷰티' 시장 공략

애드바이오텍이 카자흐스탄 현지 K-뷰티 플랫폼 '베스티(Bestee)'와 손잡고 고성장세를 보이는 중앙아시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한다. 애드바이오텍은 베스티와 중앙아시아 내 K-뷰티 유통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애드바이오텍이 국내의 경쟁력 있는 화장품 브랜드와 유망 제품을 발굴·소싱하면, Bestee의 현지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판매로 연결하는 구조다. 베스티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거점으로 한국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가 남긴 것

데스크 칼럼

[박경보의 마켓플로우]'코리아 프리미엄 위크'가 남긴 것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가 해외 투자자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매력을 알리려는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행사 기간 동안 오히려 외국인 자금 21조원이 빠져나가는 결과를 낳았다. 금융위원회는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긍정 평가를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한계에 직면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美 관세 장벽 사라진 ADC···K바이오, 임상·생산 부담 낮아진다

제약·바이오

美 관세 장벽 사라진 ADC···K바이오, 임상·생산 부담 낮아진다

미국이 항체약물접합체(ADC)를 무관세 대상으로 포함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미국 사업 부담이 완화되었다. ADC는 개발 단계에서도 무관세 적용이 가능하여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혜택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 일본, 영국 등 19개국에도 적용되어 경쟁력의 차별화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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