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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검색결과

[총 306건 검색]

상세검색

정권 교체 후 국내 ETF '200조 돌파'···시장 개설 23년 만에 쾌거

투자전략

정권 교체 후 국내 ETF '200조 돌파'···시장 개설 23년 만에 쾌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했다. 첫 ETF 출시 후 23년 만이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된 ETF들의 순자산 총액은 201조28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2일) 199조1531억원보다 2조1314억원이 증가했다. ETF는 지난달 중순 종가 기준 순자산 197조원을 넘어서 곧 2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한동안 190조원 후반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대통령선거 다음 날인 지

힘 받는 가상자산 제도화···업계 "공약 이행 기대"

블록체인

[이재명 시대]힘 받는 가상자산 제도화···업계 "공약 이행 기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과 함께 국내 가상자산 업계가 후보 시절 내세운 가상자산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업계는 디지털자산 허브 건설, ETF 및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투자자 보호,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실질적 정책 추진을 요구하며, 글로벌 흐름에 맞는 제도 공백 해소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MMF 수탁고 220조원대 '역대 최대'···대기 자금 몰린다

투자전략

MMF 수탁고 220조원대 '역대 최대'···대기 자금 몰린다

5월 들어 머니마켓펀드(MMF) 수탁고(설정액)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발 관세전쟁·대통령 선거 등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짧은 기간 투자하면서 현금화가 쉬운 MMF에 뭉칫돈이 몰리는 형국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MMF 설정액은 지난 13일 227조87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9일에는 227조7980억원을 기록해 지난 10년 사이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MMF 설정액은 지난 7일부터 4영업일 연속 221조~227조원을 기록하며 220조원대에 안착

나스닥100 ETF도 무더기 손실···미장 몰려간 서학개미 어쩌나

종목

나스닥100 ETF도 무더기 손실···미장 몰려간 서학개미 어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여파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나스닥100 종목을 모은 국내 ETF 수익률도 타격을 입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지난 17일까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미국나스닥100액티브 수익률은 마이너스(-)25.67%로 나스닥100 관련 ETF 상품 중 가장 하락세가 컸다. 원금을 1000만원 투자했으면 750만원을 건질 수 있는 셈이다.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

연금투자 끝판왕이라는데···'TDF ETF' 똘똘한 투자법은

증권·자산운용사

연금투자 끝판왕이라는데···'TDF ETF' 똘똘한 투자법은

최근 자산운용사들이 은퇴시점에 맞춰 투자 자산의 구성(포트폴리오)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TDF(생애주기펀드)형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TDF는 은퇴 시점에 따라 주식과 채권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편하지만, 일반 ETF와 구별되는 특징을 유념해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돼 거래 가능한 TDF ETF는 총 16개다. 삼성자산운용 'KOD

삼성자산운용 "레버리지·인버스 ETF 보수인하 계획 없어···보수 경쟁하지 않을 것"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 "레버리지·인버스 ETF 보수인하 계획 없어···보수 경쟁하지 않을 것"

삼성자산운용은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보수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요 ETF 운용 보수 인하를 발표한 것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운용은 시장점유율 경쟁 대신 투자자 보호와 상품 효율성에 중점을 두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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