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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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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증가에 HBM 날개...SK 날고 삼성 뛰고

전기·전자

AI 수요 증가에 HBM 날개...SK 날고 삼성 뛰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서 희비가 갈렸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시장 개선에 HBM 판매를 늘린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출 통제에 HBM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올해 1분기(1~3월) 경영실적으로, 양사 주력 사업인 반도체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낸드 호조에 상반기 '고성장'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낸드 호조에 상반기 '고성장'

최태원 회장의 아픈 손가락 '솔리다임'이 출범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예고했다. 올해는 낸드 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SSD(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지난해 전년 대비 193.9% 증가한 8조8488억원의 매출과 830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

HBM의 힘···SK하이닉스 메모리 왕좌 굳히기

전기·전자

HBM의 힘···SK하이닉스 메모리 왕좌 굳히기

SK하이닉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삼성전자를 꺾고 메모리 왕좌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선방했음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등에 업은 SK하이닉스와의 영업이익 격차는 5조원 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17조1842억원, 영업이익 6조5194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8.3% 증가한 수

'HBM 강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D램 점유율 1위 등극

전기·전자

'HBM 강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D램 점유율 1위 등극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D램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023년 1분기 SK하이닉스는 3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HBM 분야에서는 70%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HBM 수요 폭증에 빠르게 대응한 전략이 주효했다. 앞으로 HBM4와 HBM4E의 양산과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늘어난 메모리 수요에 삼성전자 반도체 선방했다

전기·전자

늘어난 메모리 수요에 삼성전자 반도체 선방했다

메모리 수요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실적도 선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내놨기 때문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영업손실을 예상하기도 했으나 중국의 소비 촉진 정책인 이구환신 등으로 D램 출하량이 늘어난 덕이라는 풀이다. 8일 삼성전자가 이날 발표한 올해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79조원,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년 전

KB증권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 전망" 목표가 28만원 제시

증권일반

KB증권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 전망" 목표가 28만원 제시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유지하며, 메모리 수요 증가가 D램과 NAND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3분기부터 HBM3E 12단 블랙웰 울트라의 출하가 본격화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생산 증가율은 수요를 밑돌지만, 이는 자연 감산 효과를 통해 공급 부족을 심화시킬 전망이다.

KB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수급 개선에 목표가 17% 상향"

증권일반

KB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수급 개선에 목표가 17% 상향"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7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메모리 시장의 수급 개선 및 가격 인상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어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각각 10.4%,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2분기부터 고객사 수요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어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HBM 1위 굳힌다···올해도 AI 메모리 독주 예고

전기·전자

SK하이닉스, HBM 1위 굳힌다···올해도 AI 메모리 독주 예고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며 'AI 메모리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경기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년 HBM 제품 물량을 올해 상반기 내 주요 고객사들과 사전 협의해 매출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이 HBM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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