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한국가스공사, '에너지 산업 AI 대전환' 포럼 개최···공공 AX 전략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산업의 AI 대전환'을 주제로 KOGAS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해 천연가스 분야의 AI 도입과 공공부문 혁신 전략,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 AI 정책과 연계한 산업 경쟁력 강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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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한국가스공사, '에너지 산업 AI 대전환' 포럼 개최···공공 AX 전략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산업의 AI 대전환'을 주제로 KOGAS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해 천연가스 분야의 AI 도입과 공공부문 혁신 전략,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 AI 정책과 연계한 산업 경쟁력 강화 의지도 밝혔다.
중공업·방산
KAI 투자한 메이사, 97억원 프리IPO 유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공간 분석 AI기업 메이사에 97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를 단행했다. 누적 350억원 투자 유치에 힘입어 메이사는 2026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위성 데이터 분석·디지털 트윈 등 국방과 우주 사업 전반에서 KAI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 개발 협약 체결
LIG넥스원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약 490억원 규모로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해군의 네이비 씨 고스트 사업 본격화와 미래 해상 무인전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첨단 무장과 AI 기반 자율체계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통합 플랫폼 'My POSCO' 오픈···디지털 혁신 속도
포스코가 기존 제품 홍보와 온라인 주문 채널을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 '마이 포스코'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개편으로 제품 정보 통합, 키워드 검색, 3D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AI 챗봇과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출하·생산 등 업무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해졌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케팅 디지털 전환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기·전자
국내외 시장서 '훨훨'···LS일렉, 올해 데이터센터 수주 1조 돌파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내세워 2024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1조원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북미와 국내 시장에서 각각 8000억원, 2000억원을 확보했으며, AI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및 현지화 전략,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고 있다.
IT일반
삼성SDS-오픈AI, 리셀러 파트너 계약···"국내 기업 최초"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삼성SDS는 국내 기업 고객에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 챗GPT 엔터프라이즈 및 관련 기술 지원,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전환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대한제강, 무상증자·AI 스마트팜 협업 겹호재···장 초반 13%대 급등
대한제강이 보통주 1주당 0.66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과 AI 스마트팜 사업 확대 기대감이 맞물리며 장 초반 13% 넘게 급등했다. 대동과의 협력을 통한 스마트농업 신규 사업 진출 및 총 발행주식 수 확대로 주주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전자
[신년사]LG전자 류재철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행·행동하자"
LG전자 류재철 신임 CEO가 7만 명 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AI와 실행 속도'를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주력 사업 강화, 질적 성장,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대, 신성장 동력 발굴, 일하는 방식 혁신 등 5대 과제를 강조했다.
통신
KT, 국내 첫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획득
KT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믿:음 K 2.0 Base'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2.0(CAT 2.0)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인증은 ISO 국제 표준에 기반해 AI의 거버넌스, 데이터 품질, 안전성 등 11개 분야를 평가하며, KT는 책임 있는 AI 운영 체계를 구축해 이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종목
KB증권 "삼성전자, HBM4·소캠2로 AI 메모리 주도"
KB증권은 삼성전자의 HBM4와 엔비디아 소캠2 공급 확대에 힘입어 2026년 AI 메모리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2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HBM 시장 점유율은 35%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100조원에 근접해 129%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