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배경훈 부총리, 해킹 사태에 통신사 CEO·CISO 긴급 면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사 CEO 및 CISO와 긴급 면담을 갖고, 연이은 해킹 사고로 떨어진 국민 신뢰 회복과 사고 예방을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인프라 투자,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등 통신사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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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배경훈 부총리, 해킹 사태에 통신사 CEO·CISO 긴급 면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사 CEO 및 CISO와 긴급 면담을 갖고, 연이은 해킹 사고로 떨어진 국민 신뢰 회복과 사고 예방을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인프라 투자,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등 통신사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독려했다.
인터넷·플랫폼
옷 입히는 게임도 등장···도넘은 카카오 CPO 비방
카카오톡 개편 이후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를 풍자한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카톡팝'(카카오톡+팝)에 이어 홍 CPO를 대상으로 한 옷 갈아입히기 게임도 등장했다. 업계에서는 현실을 풍자하는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개인을 과도하게 비방하거나 조롱하는 행태는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선 홍 CPO를 소재로 옷을 갈아입히는 플래시 게임마저 등장했다. 카카오, 토스가
제약·바이오
AI·신약 무장 K-바이오, ESMO서 빅파마 '눈도장' 기대
세계 3대 암학회 ESMO 2025에서 한미약품, 루닛,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암제 임상 데이터와 AI 바이오마커 등 다양한 혁신 성과를 발표한다. HER2-ADC, EZH 저해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과 AI 기반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기술이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다.
종목
KB증권 "엘앤에프, 테슬라 수혜 기대···목표가 13만원 제시"
KB증권은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하고, AI 산업과 ESS 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수혜 기대를 밝혔다. 테슬라 모델Y 양극재 공급 확대, 북미 시장 진출, 중국 배터리 수출 규제 변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증권일반
'매일이 역대급' 코스피, 장중·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37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기대감으로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 다양한 업종에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으며, 미중 긴장 등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 홍콩 FWD그룹과 AI 보장분석 시스템 구축···해외 진출 본격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홍콩 FWD그룹과 협력해 AI 기반 보장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며, 바른플랜과 FitForMe의 기술 접목으로 초개인화 맞춤형 보험 추천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인슈어테크 리더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IT일반
"고객 대응부터 급여 지급까지"···뤼튼의 AI 혁신은 '현재 진행형'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사내 독립기업 뤼튼AX를 통해 고객 상담, 재무,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등 분야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성과를 AX 리포트 2025에서 공개했다. 주요 업무의 생산성은 최대 35% 증가했고 노동 시간은 최대 73% 단축됐다. 독자 지표인 'AI 생산성 지수'로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했다.
재계
재계 총수들 미국행···관세협상 지원·스타게이트 논의 이뤄지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총수들이 방미길에 오른다. 이번 방미는 거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를 이끄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은 최근 삼성, SK, 현대차, LG 등 그룹 총수에게 미국으로 방문하도록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 차 일본에 머물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을 찾을 수 있
전기·전자
역대 최고 실적...이재용과 전영현의 반성문 어땠길래
올해 3분기 삼성전자 잠정실적 매출액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 전기 대비 매출액 15.3%, 영업이익 158.6%씩 증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8.7%, 영업이익 31.8%씩 증가. 매출액 분기 역대 최대 및 영업이익 5개 분기만에 10조원 돌파.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수장인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필두로 삼성전자 경영진들이 "송구하다"고 사과문을 남긴지 1년여가 경과한 후 얻은 성과다. 15일 삼성전자는 전날 이같은
여행
'핫플' 보다 '취향'···SNS·AI가 바꾸는 2026년 여행 풍경
2026년 여행 트렌드는 SNS와 AI의 영향 아래 맞춤형 경험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대중적인 여행지에서 벗어나 개인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여정을 꾸미는 이들이 늘고, AI 기반 추천 서비스가 이를 지원한다. 가치 소비, 소도시·자연 중심 여행, 현지 문화 체험이 주요 변화로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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