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통합 플랫폼 'My POSCO' 오픈···디지털 혁신 속도
포스코가 기존 제품 홍보와 온라인 주문 채널을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 '마이 포스코'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개편으로 제품 정보 통합, 키워드 검색, 3D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AI 챗봇과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출하·생산 등 업무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해졌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케팅 디지털 전환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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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통합 플랫폼 'My POSCO' 오픈···디지털 혁신 속도
포스코가 기존 제품 홍보와 온라인 주문 채널을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 '마이 포스코'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개편으로 제품 정보 통합, 키워드 검색, 3D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AI 챗봇과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출하·생산 등 업무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해졌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케팅 디지털 전환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기·전자
국내외 시장서 '훨훨'···LS일렉, 올해 데이터센터 수주 1조 돌파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내세워 2024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1조원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북미와 국내 시장에서 각각 8000억원, 2000억원을 확보했으며, AI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및 현지화 전략,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고 있다.
IT일반
삼성SDS-오픈AI, 리셀러 파트너 계약···"국내 기업 최초"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삼성SDS는 국내 기업 고객에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 챗GPT 엔터프라이즈 및 관련 기술 지원,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전환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대한제강, 무상증자·AI 스마트팜 협업 겹호재···장 초반 13%대 급등
대한제강이 보통주 1주당 0.66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과 AI 스마트팜 사업 확대 기대감이 맞물리며 장 초반 13% 넘게 급등했다. 대동과의 협력을 통한 스마트농업 신규 사업 진출 및 총 발행주식 수 확대로 주주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전자
[신년사]LG전자 류재철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행·행동하자"
LG전자 류재철 신임 CEO가 7만 명 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AI와 실행 속도'를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주력 사업 강화, 질적 성장,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대, 신성장 동력 발굴, 일하는 방식 혁신 등 5대 과제를 강조했다.
통신
KT, 국내 첫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획득
KT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믿:음 K 2.0 Base'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2.0(CAT 2.0)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인증은 ISO 국제 표준에 기반해 AI의 거버넌스, 데이터 품질, 안전성 등 11개 분야를 평가하며, KT는 책임 있는 AI 운영 체계를 구축해 이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종목
KB증권 "삼성전자, HBM4·소캠2로 AI 메모리 주도"
KB증권은 삼성전자의 HBM4와 엔비디아 소캠2 공급 확대에 힘입어 2026년 AI 메모리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2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HBM 시장 점유율은 35%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100조원에 근접해 129%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전자
이재용의 반도체 '强드라이브'···삼성전자, HBM4 주도권 쥔다(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캠퍼스를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며 임직원을 독려했다. AI(인공지능) 트렌드가 무르익으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어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이재용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본원적 기술 경쟁력 회복"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업장인 경기도 기흥캠퍼스 NRD-K와 화성캠퍼
건설사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이사 사장 공식 선임
SK에코플랜트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영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김영식 대표는 35년간 반도체 현장을 지킨 전문가로, SK하이닉스 CPO 출신이다. 반도체·AI 분야의 핵심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 신규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
종목
삼성전자, 11만원선 재돌파···코스피 반등 신호탄 될까
삼성전자가 약 50일 만에 종가 기준 11만원선을 회복했다. AI 산업에 대한 글로벌 우려 완화로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반도체업종에 집중되며 코스피 지수도 4100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강세와 함께 외국인, 기관 순매수가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