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권, 내년 CES 출격 준비···신기술 열공 나선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CES 2026에 대거 참가한다. 기업은행은 기술과 자본을 연결하는 IBK 혁신관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창공관을 운영한다. 신한·KB·우리금융은 실무진 중심으로 현장 트렌드를 학습하고 투자 및 기술 혁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총 1,024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금융권, 내년 CES 출격 준비···신기술 열공 나선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CES 2026에 대거 참가한다. 기업은행은 기술과 자본을 연결하는 IBK 혁신관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창공관을 운영한다. 신한·KB·우리금융은 실무진 중심으로 현장 트렌드를 학습하고 투자 및 기술 혁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한컴, 텐센트 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글로벌 AI·보안 시장 공략
한컴은 텐센트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클라우드, 생체인식 보안 분야에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텐센트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가속하며, 양사는 FacePhi 등 보안 솔루션 공동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한 컷
[한 컷]'AI 요리대결' 치르는 정지선 티엔미미 셰프
정지선 티엔미미 오너셰프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에 마련된 'AI 셰프와 전문 셰프의 요리 대결'에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배민파트너페스타'는 배민을 이용하는 외식업주뿐만 아니라 업계 종사자, 예비 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무료 행사로,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배민외식업컨퍼런스'를 올해 '배민파트너페스타'로 개편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력해 외식업계 전반의 상생과 성장을
금융일반
BNK금융, AI·디지털 활성화 집중···'미래디지털 전략 연구조직' 출범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AI·디지털 활성화 정책에 맞춰 산·학·관 외부 전문가와 함께 '미래디지털 전략 연구조직'을 출범했다. 연구조직은 AI 전략과 디지털자산, 지급결제,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모델 개발과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3월까지 운영된다.
종목
삼성증권 "현대차, 로봇·SDV로 AI 도약···목표가 17.6% 상향
삼성증권이 현대차의 AI 기업으로의 전환과 로봇, SDV 등 신사업 가속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40만원으로 17.6% 상향했다. 신차 출시, 자회사 실적 개선, 데이터센터 건설 등이 실적 가시성을 높였고, CES 2026에서 3세대 휴머노이드 공개가 계획되어 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소수만이 AI·로봇 사업을 추진하며, 현대차의 밸류에이션이 테슬라·중국 전기차와 유사한 수준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일반
아마존 수석부회장 만난 이억원···"AI 시대 금융보안이 핵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아마존 경영진과 만나 금융권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활용 확대에 대비한 금융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의 금융 AI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안정적 인프라와 보안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면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진행된 후속 협력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위원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비드 A. 자폴스키 아마존 수석부회장을 만나
전기·전자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미국 MS를 방문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술을 전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에너지솔루션, 토탈 전력, 냉난방공조 등 다양한 미래 데이터센터 기술이 소개됐다. LG는 '원(One) LG' 전략 아래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종목
IBK투자증권 "삼성전기, 내년 영업이익 30% 이상 성장 기대"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했다. AI, MLCC 등 비IT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개선 덕분에 2026년 영업이익은 32.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 컴포넌트 사업부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
건설사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4개 자회사 편입 완료
SK에코플랜트가 SK트리켐 등 4개 반도체 소재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며 첨단 산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반도체와 AI,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 혁신과 패키징, 공정 소재 등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공급망 관리와 재무 안정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증권일반
국민연금, 9월 말 누적수익률 11.31%···국내주식 수익률 47.3%
국민연금은 올해 9월 말 기준 운용수익률 11.31%를 기록하며, 기금 적립금이 136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국내 주식 부문이 47.3%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으며,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 상승이 전체 성과를 견인했다. 해외주식, 채권, 대체투자 모두 플러스 수익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