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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8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68.6% 급증했으며, 베트남 자회사 흑자전환 및 안정적 자금운용이 성과에 기여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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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8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68.6% 급증했으며, 베트남 자회사 흑자전환 및 안정적 자금운용이 성과에 기여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산업일반
코오롱, 3분기 영업이익 676억원···흑자전환 성공
㈜코오롱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성적을 거뒀다. ㈜코오롱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4399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6억원(–3.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9억원, 614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는 주요 계열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따른 성과다.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 소재 및
식음료
삼양식품, 3분기 영업익 1309억원···전년比 50%↑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3분기 매출 6320억원, 영업이익 13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4%, 50%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1%에 달하며,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밀양2공장 가동 및 전략적 관세 대응이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건설사
한신공영 3분기 영업이익 223억원···전 분기 比 26% 증가
한신공영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6.14% 증가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연간 실적을 3분기 만에 돌파했다. 분양 완판과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으며,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식음료
농심, 3분기 영업익 544억원···전년比 44.5%↑
농심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했다.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2.4% 늘고, 순이익은 37% 상승했다.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의 기저효과와 가격 정책 조정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이익률도 반등세를 나타냈다.
채널
김동선 본업 집중 전략, 갤러리아 흑자 전환 견인
한화갤러리아가 명품관 리뉴얼과 본업 집중 전략을 통해 2025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동선 부사장은 외식사업 구조조정과 유통 부문 강화에 집중하며, 파이브가이즈 매각 등 비핵심 사업 정리도 병행했다. 명품 브랜드 효과와 지배구조 개선까지 추진하며 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분기 최대 실적 경신···전년比 매출 7.8%·영업이익 18%↑
셀트리온제약이 2025년 3분기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으며, 신규 제품 조기 안착과 생산 내재화, 위탁생산 확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연간 영업이익도 이미 초과 달성했다.
식음료
빙그레, 3분기 영업익 589억원···전년比 8.9%↓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매출은 4792억원으로 3.3% 늘었으나 순이익은 8.2% 줄었다. 원부자재와 인건비 부담으로 수익성은 악화됐으나, 냉동제품과 해외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3분기 전 부문 성장···의약품·톡신·CMO·바이오시밀러까지 확장
휴온스그룹이 2025년 3분기 다양한 사업군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CMO, 바이오시밀러, 보툴리눔 톡신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주사제 수출, 에스테틱, 헬스케어 부자재, 글로벌 진출 및 미래형 복합 클러스터 투자를 추진해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식음료
SPC삼립, 3분기 영업익 91억원···전년比 58.2%↓
SPC삼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2% 감소한 9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8,631억 원, 순이익은 94.6% 급감한 7억 원이다. 연이어 발생한 노동자 사고와 안전 설비 투자 확대로 원가 부담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