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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 개막···LG 구광모 회장도 '직관'

재계

한국시리즈 1차전 개막···LG 구광모 회장도 '직관'

2025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이 26일 개막한 가운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5시즌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7전 4승제)는 이날 정규시즌 1위 LG트윈스와 2위 한화이글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렸다. 구 회장은 이날 유광점퍼를 입고 차명석 LG트윈스 단장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관람했다. 구 회장이 한국시리즈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약 2년 만이다. 앞서 한화

10·15 대책에도 자유로운 '분상제 아파트' 수원서 나온다

부동산일반

10·15 대책에도 자유로운 '분상제 아파트' 수원서 나온다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10년 새 2배 넘게 오르며 시장의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와 수원 당수지구 등지의 분상제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수도권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동빈부터 정용진까지···유통 최고경영자들 APEC 총출동

유통일반

신동빈부터 정용진까지···유통 최고경영자들 APEC 총출동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APEC CEO 서밋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주요국 정상, 글로벌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APEC CEO 서밋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대한상공

현대건설, 美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행 계약···韓 기업 '최초'

건설사

현대건설, 美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행 계약···韓 기업 '최초'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 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이 미국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수행 계약을 체결한 건 현대건설이 최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와 페르미 뉴클리어 메수트 우즈만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

최태원 "APEC, 미중 문제 가늠자 될 것···한일 경제 연대해야"

재계

최태원 "APEC, 미중 문제 가늠자 될 것···한일 경제 연대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APEC 정상회담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APEC 회원국 정상이 모여 많은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몇 년간 미중 문제가 어떻게 풀릴지를 짐작할 가늠자가 될 자리"라고 소개했다. SK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유튜브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압권 등 3개 채널 연합 인터뷰를 통해 APEC CEO 서밋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한국 경제에

포스코이앤씨, 전 임원 참여하는 '현장 전사경영회의' 도입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전 임원 참여하는 '현장 전사경영회의' 도입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전 임원이 참여하는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4차례 열어 현장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 사망사고 등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입장이 나온 뒤 지난 8월 1일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사고·손실 내면 성과급 환수"···금감원, 성과보수 체계 손본다

금융일반

"사고·손실 내면 성과급 환수"···금감원, 성과보수 체계 손본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임원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이미 지급된 성과급까지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보수 체계 개선에 나선다. '소비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내세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성과평가 체계를 전면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보수환수 제도(클로백·clawback)' 도입 논의가 다시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전 금융권의 성과보수 체계를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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