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마냥 웃지 못한다 왜?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표정은 마냥 밝지 않다. 고전하던 반도체 사업이 경쟁력을 회복하며 메모리 가격 급등이라는 호재를 맞았으나, 그 파급효과에 대한 셈법은 오히려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완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수요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93조원, 영업이익은 20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