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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해외사업 성장으로 영업이익 29% 증가
롯데쇼핑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해외사업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백화점 및 할인점 성장과 국내 백화점 리뉴얼 효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반면 마트 부문과 일부 사업에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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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해외사업 성장으로 영업이익 29% 증가
롯데쇼핑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해외사업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백화점 및 할인점 성장과 국내 백화점 리뉴얼 효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반면 마트 부문과 일부 사업에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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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편의점 매출 2조 기록
GS리테일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2조7613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판관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22.3% 감소했다. 편의점과 슈퍼 부문 매출은 성장했으나, 홈쇼핑과 개발사업, 기타 부문에서는 이익 감소 및 부진을 보였다.
호남
전주기전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무주고서 찾아가는 진로상담 진행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무주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는 스마트 프레디저 검사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대학교 및 전공 선택, 진로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센터장은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하여 전주기전대
식음료
[유통 새얼굴]CJ제일제당, 식품 수장에 '글로벌·R&D' 전문가 앉힌 이유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 수장을 교체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해외 식품사업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K-푸드 기업 위상 굳히기에 나선 모양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식품사업부문 신임 대표로 그레고리 옙 식품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옙 대표는 1965년 미국 출생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생물학을 졸업하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 유기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맥코믹, 펩시 등 세계 식
제약·바이오
제약사 1조 클럽, 녹십자·대웅만 '함박 웃음'
전통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유한양행은 해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했으며, 한미약품은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했다. 반면, GC녹십자와 대웅제약은 각각 흑자전환과 매출 성장에 성공했다. 연구개발 비용 증가가 일부 기업의 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구독료 27%↑···통신사·네이버 '결합상품' 줄인상 가능성
넷플릭스가 광고형 스탠다드와 베이식 요금제를 각각 27% 인상했다. 업계는 통신사와의 결합상품 가격 인상 가능성을 우려하며 저가형 요금제의 첫 인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가격 조정은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실적 비결 '커머스'···최수연 "거래액 두자릿수 성장 자신"(종합)
네이버는 2023년 1분기 매출 2.7조 원과 영업이익 5,05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5% 증가했다. 커머스와 검색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하반기 컬리와 협력하여 신선식품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AI를 통한 광고 최적화도 진행 중이다.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로봇 생태계 '올인원' 전략 가속
두산로보틱스가 AI 기반의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사업 재편에 나선다.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북미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를 검토 중이며, 연내 전문 인력 확보와 조직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한 컷
[한 컷]홈플러스 사태 해결 서울지역 공동대책위 발족
홈플러스 사태 해결 서울지역 공동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D타워 MBK 정문 앞에서 열리고 있다.
한 컷
[한 컷]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회생은 MBK가 책임져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원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D타워 MBK 정문 앞에서 열린 홈플러스 사태 해결 서울지역 공동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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